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발표한 ‘모바일 현황 2021’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인들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가장 많이 접속하고, ‘어몽어스’를 가장 많이 내려받았으며, ‘리니지2M’에 가장 많이 지출했다.
2020년 가장 많은 월간 순 이용자 수(MAU)를 기록한 앱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였다. ‘펍지 모바일’, ‘로블록스’...
엔씨소프트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일본과 대만 시장에 리니지2M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시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2와 트릭스터M 등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의 차기작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재현한 데 이어 새로운 아트 스타일과 액션성을 구현한 게임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 최대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2’ 출시를 앞두고 게임 트레일러가 공개됐으며,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서비스의 예약 가입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며 "‘트릭스터M’도 사전 예약과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해 3종 모두 1분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현재 엔씨소프트는 ‘다음 세대를 위한 리니지’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TL’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TL은 PC와 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MMORPG 게임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현실감을 더하고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3년 출시된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트릭스터M’도 올해 출시해 만나볼 수 있다....
정 연구원은 "내년 리니지2M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서구권과 콘솔 등 새로운 시장을 목표로 다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내년부터 전략 변화를 진행해 글로벌 개발사 대비 기업가치 할인 요소가 줄어들 전망이다"고 짚었다.
그는 "신작 성과로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7% 증가한 1조3000억 원을...
캐주얼한 게임성에 엔씨(NC)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합해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도 있다.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은 모바일 게임의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체 시장에서도 300만 이상을 기록한 게임은 드물며, 하드코어 게임이라고 불리는 대형 MMORPG 장르에서만 볼 수 있었다. 트릭스터M과 같이 캐주얼한 게임에서 300만 이상의 사전예약은...
이 연구원은 “기대작인 블소2, 리니지2M 대만 출시는 2021년 1분기로 예정돼 있으며 출시 전 사전 마케팅은 1월부터 진행된다”며 “출시전까지 주가가 기대감을 반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신작 출시가 지연돼 왔으나 모멘텀 반영시기가 임박했다”며 “중장기적인 시각에서도 해외 확장, 플랫폼 확장이...
리니지 팬덤을 기반으로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차례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전쟁은 글로벌 차원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이 강세였던 PC 온라인게임에서 한국의 게임사는 ‘스팀’이라는 미국 플랫폼에 편입돼 가고 있다. 이미 모바일게임이 구글과 애플의 생산공장으로 전락했듯이 PC온라인 게임도 스팀에 종속돼 가고 있다.
플랫폼은...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말 ‘리니지2M’의 흥행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300만 원을 지급한 사례가 있다. 또 올해에는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하할 일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게임사들의 미소녀 게임이 시장에 속속 출시되면서 겨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썸에이지,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가 미소녀 게임을 시장에 출시해 서비스 중이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필두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인기 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보였다”며 “특히 지난 11월에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국내 구글과 애플 등...
김 연구원은 “블소2, 리니지2M는 예정대로 1분기 대만 출시를 예상하며, 블소2는 1월 중 관련 마케팅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신작 모멘텀이 반영될 예정이다”며 ”아이온2(모바일)와 프로젝트TL(PC-콘솔)의 국내 출시가 하반기로 예정돼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소비자 지출은 리니지 시리즈가 꽉 잡고 있었다. ‘리니지2M’이 5단계 상승한 1위, ‘리니지M’이 2위를 차지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6단계 상승한 3위, ‘V4’가 23단계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올해 출시된 ‘AFK 아레나’, ‘바람의나라: 연’, ‘뮤 아크엔젤’도 각각 6위, 7위, 10위를 기록했다.
MAU 1위는 ‘카트라이더...
엔씨소프트는 내년 1분기 중 ‘블레이드&소울2’을 출시하며, 이는 리니지 시리즈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약 300만 명을 넘어선 ‘트릭스터M’은 귀여운 만화 같은 3등신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으로 자회사 엔트리브에서 개발했고, 과거 PC 게임인트릭스터의 IP...
트릭스터M, 리니지2M 대만
만약 아이온2와 프로젝트TL까지 더해진다면?
안재민 NH투자
케이엠제약
내년에는 오랄케어 매출 회복 여부가 관건
캐릭터 기반 생활뷰티 제품 전문 제조업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감소: 내수 부진과 손세정제 특수 소멸
뷰티케어 매출 확대와 내수 개선 기대로 내년 매출 12% 성장 전망
이민희 IBK
현대모비스...
국내런칭과 ‘리니지2M’ 대만서비스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도 수면위로 부상 중
황승택 하나금투
이노션
광고업종 2021년 상반기 탑픽
2021년. 현대, 기아, 제네시스, 아이오닉 4개 브랜드 마케팅 강화
김회재 대신증권
자이에스앤디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 진입
주택개발사업, 외형에 이어 수익성까지 견인
주택개발사업 순항, 목표주가 1만2500원으로...
황승택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가시화, '리니지2M'의 대만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며 "'리니지2' IP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 내년 하반기 예정됐던 일본시장 진출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판호 관련 뉴스 등을 고려했을 때 중국시장 진출 환경이 우호적으로...
'플레이'는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이뤄내는 상상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지식재산권(IP)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 야구단, 스푼즈 캐릭터 등 새로운 즐거움을 포함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푸시와 플레이는 기업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엔씨다운 표현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모바일’,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 내에서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게임에 외자판호를 발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 웹진 17173에 따르면 중국 이용자 기대게임 순위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PC 3위에, ‘검은사막 모바일’은 2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한국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게임업계 한...
업계에서는 리니지 시리즈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시장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맞설 수 있을 만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 출시하면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11월 18일 ‘세븐나이츠2’를 선보이고 상위권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