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완신 롯데호텔군 HQ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93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30년간 호텔 내 재무, 기획, 영업 등 핵심 직무 경험을 두루 쌓아온 호텔 전문가다. 롯데호텔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와 롯데호텔 국내영업본부장, 롯데스카이힐CC 총괄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
공정한 인사로 발탁해 사업을 잘 진행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신 회장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생존할 수 없다”며 “지금은 우리에게 미래를 준비하고 재도약을 위한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함께 변화의 중심에 서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특히 롯데는 인사 봉투를 열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예단할 수 없는 인사로 유명하다. 앞서 이 대표 역시 롯데백화점 출신에 롯데홈쇼핑 대표를 역임한 터라, 그가 지난 연말 인사에서 호텔군 HQ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가 될 것으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롯데그룹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대표의 후임자로 복수의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그 누구도...
대역 없이 극강 액션을 소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톰 크루즈가 2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프레임에 내가 직접 출연했다”면서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하이라이트 시퀀스 촬영 당시를 이같이 기억했다.
28일 열린 사전 시사회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공항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눈 맞춤 인사와 손 하트를 날렸다. 그는 팬들의 환호에 “원더풀” “와우” 등 감탄사로 화답하며 끊임없이 소통했다.
사진 촬영을 위해 팬 옆으로 다가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도 잡아주며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고 당시...
26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K ONE’의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사랑이 워낙 큰 것 같다”면서 “영화를 찍고 이제 막 편집을 하는 초반 단계에서 진행하는 주요 인사들과의 마케팅 회의 때부터 ‘한국은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7월 2~3일에는 워너 브러더스의 신작 '바비' 내한행사로...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사장을 비롯해 한성준 에빅스젠 대표이사, 김장희 코리 컴퍼니 대표이사, 박상태 코리 미국법인 대표이사 등이 모였다. 외부 인사로는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미국 항암치료제 개발사 AGENTA의 조셉 김 박사(CEO), 국제백신연구소 부사무총장 송만기 박사...
이날 포럼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을 비롯한 3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팜 밍 찡 총리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 엑스포는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찾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솔루션 플랫폼”이라며 “지정학 갈등...
및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가삼현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 강호성 CJ 경영지원 대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정상철 큐에너지 대표이사, 유영상 SK텔레콤대표이사,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등 기업 인사 13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측에서는 스테판 이스라엘 MEDEF 인터내셔널 한불재계회의 위원장과 필립 르포르 주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완표 삼성 사장, 윤용철 SK 부사장, 최준영 현대차그룹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고정욱 롯데 부사장, 이성수 한화 사장, 배상근 전경련 전무 등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공격적 투자로 글로벌...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한진, 두산, 코오롱, DB, 삼양, 풍산 등 대기업 사장ㆍ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정부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세제지원,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통한 규제혁신 등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이외에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와 한국어교육기관 방문, 문화행사 참관, 비즈니스포럼 참석, 현지 산업시설 방문 등에 나서 양국의 교육자와 기업인 포함 여러 인사들을 만난다.
김 차장은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불 달성을 목표로 함께 뛰고 있다. 국빈방문을 계기로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특히 신 회장은 올해 초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정·재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고 부산 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포럼 당시 현지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롯데호텔 쉐프들이 행사 만찬을 준비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9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과 지난해 6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CGF에서도...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1일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롯데손해보험 감사로 내정된 금감원 전 부국장의 재취업 심사를 ‘취업제한’으로 결론 내렸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윤리법 제17조 제2항 제6호, 제8호에 해당해 불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취업심사대상자가 퇴직 전 5년간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가 법령에 근거해...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우철 감독, 배우 이지훈, 한승연, 정애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지훈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친 후 공개적인 자리 처음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러나저러나 많이 배웠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롯데마트를 2년 여간 이끌며 실적을 흑자로 전환 시킨 공이 반영된 인사였다.
당시 강 대표가 롯데마트의 비효율 점포를 줄이고 리뉴얼을 하는 등 혹독한 구조조정에 나섰던 만큼 롯데슈퍼도 고강도 체질 개선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개별로 운영하던 상품 소싱 업무를 합치고 판매 상품 코드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한 것은...
또 추신을 통해 그 시절 앙숙 둘리에게도 인사를 건넸는데요. 고길동은 “둘리야 네가 이제 마흔이라니, 철 좀 들었는지 모르겠구나. 철들지 말 거라. 네 모습 그대로 그립고 아름다웠다고 말해주고 싶다. 건강해라. 그리고 오래오래 모두의 기억 속에 살아가 주렴”이라고 그간 볼 수 없던 따뜻한 말을 전했죠.
고길동의 편지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길동에게...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 측 인사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500여 명의 기업인들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 정용신 신세계그룹 부회장, 기업은행·신한금융그룹·KB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 이사장, 소상공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