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상장 후 첫 '성적표'에서 높은 수익률을 보였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성장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다음 달로 예정된 신작 출시가 주가 방향성을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 누적연결 기준 매출액 9203억 원, 영
크래프톤은 연합의 일원인 레드사하라가 ’테라 히어로’에 장비 계승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비 계승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들은 새로운 장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은 기존 장비의 단련 레벨, 초월 레벨, 강화 레벨, 랜덤 옵션, 철기장 및 명품 특화 레벨을 새로운 장비에 계승할 수 있게 된다. 장비 계승
크래프톤 연합의 일원인 레드사하라가 22일 ‘테라 히어로(TERA HERO)’에 신규 보스 ‘샨드라 마나이아’를 공개했다.
샨드라 마나이아를 처치하면 견장을 제외한 모든 부위의 장비와 신규 파츠(장착 아이템)인 ‘허리띠’를 획득할 수 있다. 허리띠는 6개의 악세사리 중 최종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지난주에 추가된
국내 게임업계가 대형 MMORPG 경쟁으로 인해 잠잠한 시장을 깨고 장기간 준비한 신작을 선보이며 시장 강화에 도전하고 있다.
1일 국내 게임업계에 따르면 3월 새학기를 맞아 신작 모바일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우선 크래프톤의 ‘테라 히어로’가 오는 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래프톤 연합의 자회사 ‘레드사하라가 개발하고 있는 이
크래프톤 연합이 자사의 대표 IP인 ‘테라’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내달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 등 게임 내 요소들을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해 과금 비즈니스에 치중하지 않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크래프톤은 17일 경기도 판교 크래프톤 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모바일 게임 ‘테라 히어로’의 정보를 공개했다. 테라 히어로는 내달
크래프톤은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B2C 부스와 야외 부스를 마련하며 지스타 공식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WE ARE KRAFT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크래프톤 연합에 소속한 다양한 게임 제작 스튜디오(팀)의 개성과 연합 전체의 통합된 브랜드를 경
크래프톤은 2019년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턴사원의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다. 인턴사원을 모집하는 곳은 크래프톤 연합에 속한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와 크래프톤이다.
모집분야는 게임디자인, 테크(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서버 프로그래밍, 플랫폼 프로그래밍), 아트, U
카카오게임즈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와 조인식을 갖고 신작 모바일 RPG ’테라 프론티어(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블루홀의 크래프톤 연합 일원이다.
‘테라 프론티어’는 인기 글로벌 PC온라인 게임 '테라'의 IP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RPG다.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한 최고 수
블루홀은 관계사간 연합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크래프톤(KRAFTON)‘이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블루홀은 게임 개발사와 스튜지오 등 제작 라인 사이에 ‘연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합은 지속 가능하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인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인재를 확보해 함께 성장하는 것을
국내 게임업계가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9일까지 하계 인턴 원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개발과 게임개발 PM, 게임기획, 게임사업,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및 프로그래밍, 시스템 엔지니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웹 어플리케이션, 3D 배경 아트, 보안 관리, AI 리서치, HRM(Huma
블루홀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레드사하라스튜디오’를 인수를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와 ‘불멸의 전사2’, 전략게임 ‘워레인’으로 알려진 게임 개발사다. 게임 제작과 서비스, 운영 등의 노하우를 모두 경험했으며 현재는 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블루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오는 27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에 대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L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LBT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를 신청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LBT 테스터 추첨 자격과 함께 정식 오픈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테스트 참가자 중
다음카카오가 젊어진다.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에 강하고 속도감있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자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돌입하며, 합병 이후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지훈 내정자는 “모바일 시대 주역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의 아이템 뽑기 확률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많은 유저들이 현금 결제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상품인 만큼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합리적인 운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회사측은 48시간마다 제공되는 무료 뽑기의 경우에도 유료 뽑기와 동일한 확률이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프림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슈프림게임즈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웹젠 등 대형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핵심개발ㆍ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장르의 대작 타이틀을 다수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슈프림게임즈는 올해 출시 예정인 모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시즌3:드로이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3 버전은 ‘드로이안의 습격’을 테마로 신규 영웅 드로이안 종족의 독특한 개성이 게임 내 구현됐다. 또한 소규모 파티를 넘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영웅을 전투에 동원해 진행하는 ‘드로이안 침공’이 추가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이 케이큐브벤처스에 이어 또 한 번 벤처 키우기에 나섰다.
다음카카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을 투자해 케이벤처그룹을 설립키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립 예정일은 1월23일이다.
김 의장은 그룹 설립에 들어간 자본금은 100억원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외 벤처에 투자하거나 이를 인수하는 데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공식 홍보모델로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발탁하고 TV CF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티징 영상은 정식 TV CF 런칭에 앞서 광고 촬영 현장을 선공개한 것으로 헬로비너스의 멤버들이 등장해 6인 6색의 매력을 뽐낸다. TV CF는 오는 12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정식 방영될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한 파프리카랩의 핵심 구성원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코쿤게임즈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넥슨 출신의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인 하울링소프트가 케이큐벤처스로부터 1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울링소프트는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을 초기 단계부터 기획하고 성장시킨 핵심 멤버들이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3D 기반의 디펜스형 밀리터리 FPS 게임인 ‘샌드스톰(Sand Storm)’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