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는 미호요의 아이덴티티가 부각되도록 회사 로고의 색상으로 디자인 됐으며, 게임 체험존, 무대 이벤트존, 굿즈존, 포토존, 룰렛 이벤트 존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향연도 줄을 이었다. 라그나로크M, 염왕이 뿔났다, 랑그릿사 등 수많은 게임에서 방금 막 튀어나온 듯한 실감나는 코스프레 모델들을 행사장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부문에 ‘로한M’이 2위, ‘랑그릿사’가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두 게임은 모두 지난달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성과를 이뤘다.
로한M은 지난달 27일에 정식 출시해 아직 한 달도 안 된 신작 게임이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70만 명에 불과해 기대치는 낮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