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15일 고양EBS 스페이스홀에서 제2회 ‘찾아가는 경기 학부모 교육시리즈’를 열었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교육환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학부모 역할을 강화해 가정의 교육기능을 회복하고 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로 읽는 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이 12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경기 학부모 교육시리즈, 감(感)이 온다’를 열었다.
이번 학부모 교육 시리즈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학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가정의 교육기능 회복과 학교·학부모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제 ‘감이 온다’는 정책 공감, 교육감과의 교감,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인성교육’과 ‘학력 향상 교육과정’이 가장 필요한 미래 교육정책으로 꼽혔다. 이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년간 강조해 온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과 일치하는 결과다.
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4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도민 152
18개 부문 중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 부문에서 WSIS Prize Champion 수상과몰입 방지 교육 등 디지털 부작용 해소 노력 인정받아
KT는 지난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WSIS(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 Prize’에서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Ethical dimensions of the infor
KT는 31일 수원시 효동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시민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수업은 디지털 시민 원팀 교육 분과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인프라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업에는 KT와 경기도교육청, 이화여대, 연세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내 장학사와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한 초등학교 8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 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삼성전자의 IT 기기와 특화
세계경제포럼(WEF)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온라인 위험 실태를 연구 조사한 ‘DQ임팩트 보고서’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 교육기관 DQ월드가 지난 수년 간 29개 국 8~12세 어린이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왕따, 비디오게임 과몰입, 가짜뉴스, 성적(性的)오남용 등에 대한 노출도 테스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다. DQ 월드는
‘DQ’라는 단어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설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누구나 그 중요성에 대해 직감하게 된다.
8~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DQ(Digital Quotient)를 만들고 ‘DQ 월드’라는 온라인 교육기관을 탄생시킨 박유현(42) 대표를 25일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났다. 이투데이와 DQ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