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1순위 청약이 일부 미달됐다. 구로구 고척동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일대 3개 아파트에는 5만5000명 이상이 몰렸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8가구 모집에 2408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11대 1이다.
고분양가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일대에 공급된 2개 단지 1순위 청약에 5만5000여 명이 몰렸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 포레파크 자연 앤 푸르지오' 1순위 청약 결과 국민주택 283가구 모집에 1만7175명이 접수했다. 같은 단지 민영주택 351가구 모집에는 2만6372명이 신청했다. 국민과 민영주택 총 접수자 수는 4만35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