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된다. 이번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의 기부금 재원도 디스타일 워킹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 동아제약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했다.
이어 LG화학은 중국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LC510255’를 기술 이전했고, 한독·CMG제약도 싱가포르 AUM바이오사이언스에 1934억 원 규모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CHC2014’를 기술 이전했다. 이외에도 팬젠과 HK이노엔, 툴젠, 동아ST, 바이오팜솔루션, 올릭스, 에이프릴바이오, 고바이오랩, 큐라클 등도 줄줄이 기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 중이다.
양사는 올해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000만 달러 외에 단계별 마일스톤 9500만 달러와 제품 판매이익에 대한 두 자릿수 로열티를 받고...
국내 건설 산업의 탄탄한 수요 지속 및 글로벌 가전 산업 호황으로 배관 재(세아제강), 구조 관(동아스틸), 강판(세아씨엠) 등 자회사 주요 제품의 고수익성이 유지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세아제강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61억 원, 매출 3639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105.3%, 30.3% 증가한 수치다.
국내·외 주요 수요산업...
이번 ESG 평가에서 ‘A+’를 받은 전체 16개사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체는 없다. 하지만 지난해 종합 ‘B+’ 등급을 받았던 일동홀딩스와 한독,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A’로 올라섰다. 한미사이언스와 종근당, 에스티팜은 ‘B’에서 ‘A’로 두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평가에서 사회적책임경영...
동아ST는 3일 올해 3분기 매출 151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73%, 17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등과 도입품목인 주블리아...
글로벌 제약사의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퍼스트무버(선도자)’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위해 시기를 조율 중이거나 임상 3상의 허가·완료 단계에 들어섰다....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민C 함량 100mg, 400mg, 500mg 제품군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철의 흡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제품이라는 것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새롭게...
올해 3월부터 ‘문래라이브’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P&G, 필립스, 대상, 동아제약 등 대형 브랜드 고객사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전문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쿠팡 등 국내 주요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송출하며 제휴도 확대해 사업 본격화 채비를 마쳤다.
또한, GS리테일이 운영중인 라이브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 GS프레시몰 등을 통해 더욱...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신약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제약바이오업계가 늘고 있다.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까지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등에 평균 10~15년이 걸리고, 투자비용 또한 1~2조 원가량 들지만, AI를 활용하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어 최근 들어 AI 전문업체와 손잡고 신약개발을 선언하는 기업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20일...
동아제약은 내달 1일부터 약국에서 판매 중인 '박카스 D'의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박카스D의 가격 인상은 2015년 4월 1일 이후 6년 7개월 만으로 인상 폭은 공급가격 기준 12.2%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약국과 고객 부담을 감안해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 제반 경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수석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가 동참하며, 업무용 차량을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디엠바이오 등 동아쏘시오그룹 전 임직원 대상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친환경 교육은 임직원 환경보호 생활화의 일환으로 친환경에...
한편 ‘mRNA 벤처 컨소시엄’보다 앞서 구성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에는 최근 전문의약품 개발·생산 주요 제약사인 동아ST와 바이오 원부자재 전문기업 이셀이 컨소시엄에 추가 참여했다. 동아ST는 컨소시엄의 향후 mRNA 백신 관련 IND(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임상개발, 인·허가 등을 지원하고, 이셀은 mRNA 백신 생산체계 구축 과정에서...
동아제약의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에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회향은 담즙분비를 촉진해 기름진 음식, 육류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다.
베나치오는 국내 액상 소화제 최초로 2014년 ‘기능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대표적 의약품 R&D기업 중 하나인 동아ST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컨소시엄의 향후 △mRNA 백신 관련 IND(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임상개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셀은 국내 최초로 일회용 세포배양기, 일회용 믹서백 등 일회용 바이오 프로세싱장비 및 소모품을 자체 개발한 국내의 대표적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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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상위제약사로서 첫 시밀러 글로벌 진출 준비
기저 효과로 2분기 전년동기 대비 성장 전망
시밀러 업체로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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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두 마리 토끼 모두 열심히 달리는
2021년 실적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
OLED용 중간체는 대면적 응용처 확대 수혜
반도체용 전구체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본격 전개
김경민...
동아제약의 ‘터비뉴겔’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이나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수포형 무좀’에도 효능이 있지만 ‘각화형 무좀’에 특히 탁월하다.
터비뉴겔은 트랜스젤 테크(Trans-gel Tech)라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도포 시 필름막을 형성해 약물 흡수력과 지속력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50배 개선했다. 발바닥 전체 각질이 두꺼워져 약물이...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제약사 인타스와 현재 개발 중인 건선 치료제 ‘DMB-3115’의 라이선스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만성 판산 건선ㆍ건선성 관절염ㆍ크론병ㆍ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다.
계약금(업프론트)은 114억5700만원이며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1088억4150만원이다.
해당 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