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시는 지난 26일 인천 송도동북아무역센터 웨이하이관에서 기자단 초청 '국제전자상거래 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인천시 유관기관, 중국 웨이하이상무국 및 한국 언론사 4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위해시정부 주 한국대표처 유영승 수석대표가 웨이하이 해외 직구ㆍ역직구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유 대표는 중국이 내
지상 68층높이 305m… 완공까지 8년
곡선미 살린 나선형 외관 ‘굿 디자인賞’
고강도 특수철근으로 ‘코어월 선행공법’
사고·재난 통합방재실 설치 ‘안전 1등급’
포스코건설‘초고층 건설’ 대외 경쟁력 확보
건물 상층부에 올라서면 송도국제신도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맑으면 저 멀리 서울 남산, 삼성동 코엑스, 동탄신도시 주상복합건물까지
KPF(쿤 페더슨 폭스 어소시에이츠) 디자인 설계를 거친 롯데월드타워 외관은 작년 10월 완벽한 모양새를 갖췄다. 타워 외부에는 커튼월(유리창 틀) 2만1000여개와 유리창 4만2000여장이 부착됐다. 1987년 사업지 선정 이후 30년, 2010년 11월 건축 인허가 이후 착공 6년여 만의 완성이다.
사실 롯데월드타워의 디자인은 1987년 사업 시작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으로 주목받는 파크원(Parc1)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5일 발주처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공사비 1조 1940억원에 PF 대출약정 체결을 조건으로 하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 이달 19일에 PF 대출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공사도급계약이 정상 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 파크원은 약 4만6465
신영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지웰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에 나선다고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50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5㎡ 374실 △69㎡ 33실 △75㎡ 99실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 가톨릭대
우리은행이 삼성증권과의 복합점포 확대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으로 우리은행은 증권사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연말까지 민영화가 완료되면 앞으로 과점주주로 참여할 증권ㆍ보험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특정 증권사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진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우리은행과 삼성증권 간 금융복합센터는 총 8
국내에서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내년 준공된다. 롯데건설이 짓고 있는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다. 준공 기준으로 국내 최고 높이 빌딩은 인천 송도에 들어선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다. 하지만 이보다 200m 더 높은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것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워낙 높다보니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든, 송파 인근 위례 신
지난 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사그라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비수기로 분류되는 휴가철임에도 견본주택들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부산광역시를 빼 놓을 수 없다. 이는 실제 수치로 드러난다.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부산이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수영구 광안동에서 공급된 '부산광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초고층 건축물 시공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28일 대우건설은 독자 개발한 BMC(Building Movement Control·시공 중 변위 제어)기술을 베트남 비에틴 뱅크 타워(Vietin Bank Tower) 공사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 중인 이 빌딩은 지상 68층, 363m 높이로 설계된 베
“건설현장은 수만 가지의 일을 고려해야 하는 곳, 축구의 멀티플레이어 같은 조직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2001년 포스코건설에 입사해 전주 효자 아파트, 포스틸 업무시설을 거쳐 동북아무역센터 현장에 투입된 이상기 소장은 아직도 동북아무역센터 현장에 투입될 당시의 열정과 떨림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는 “305m에 달하는 국내 초고층 건축물을
여의도 12배, 민간자본 40조원이 투자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사업인 송도국제도시에 가면 어느 곳에서나 보이는 빌딩이 있다. 바로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 North East Asia Trade Tower)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완공된 건축물 중 국내 최고층을 자랑하는 동북아무역센터는 포스
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사옥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친환경 건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북아무역센터는 미국의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건물인증 ‘LEED’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친환경 건물인증제도인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의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로서, 건물의 에너지와 수자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최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엘시티 리조트’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이하 엘시티) 시행사인 엘시티 PFV와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엘시티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엘시티 사업은 총 사업규모 2조7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개발사업으로 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에 101층 초
“덜커덩” 요란한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고층을 향해 끝없이 올라간다. 101층에 도착하자 눈앞에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순간 건물의 높이가 느껴지면서 긴장감이 몰려왔다.
지난 26일 높이 413.65m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00층 공사 현장을 찾았다. 롯데월드타워는 착공 4년 5개월 만에 건물 중앙 구조물(코어월)이 413.65m
롯데월드타워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을 돌파하며 역사의 새 페이지를 장식했다.
롯데물산은 24일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맞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층을 완공하는 콘크리트 타설식과 123층 공사가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571m 높이 115층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짓겠다는 사업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는 내년 완공될 롯데그룹의 롯데월드 타워(125층, 555m)보다 16m나 높다. 현대차의 제안대로 완공될 경우, 국내 최고층 빌딩 타이틀을 거머쥔다.
업계에선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차가 재계 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NEAT) 타워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건축물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인천 송도에 있는 68층, 305미터 높이의 NEAT 타워다.
NEAT 타워는 2011년부터 최고층 건축물 자리를 지켜온 부산 해운대 위브더제니스(80층ㆍ29
최근 서울 송파나 인천 송도 등 수도권 곳곳에 랜드마크급 복합쇼핑몰 건물이 조성되면서 이 일대 분양중인 지식산업센터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복합쇼핑몰 인근의 경우 대부분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데다 향후 시세 상승도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는 한 곳에서 쇼핑과 먹거리, 문화, 업무시설, 호텔
포스코그룹 내 종합상사 대우인터내셔널이 사옥을 이전시기를 결정, 새로운 시작을 위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르면 내년 1월 송도로 사옥을 이전, 내년 1분기 내에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우인터내셔널이 동북아무역센터(NEATT)로 이전하면서 부동산 개발 투자·호텔 운영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이 가시화될 조짐이다.
지하
대우인터내셔널이 내년 초 인천 송도로 사옥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17일 관련회사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6일 열린 대표이사 포함 임원회의에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하는 방안을 내년 1분기까지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8월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사옥 이전을 연기한 바 있다. 당초 인천아시안게임 직후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