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동물 그다음은 사람이다. 중학생이 미성년자란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동물 보호법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여러분의 가족, 연인, 친구가 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디 동물보호법 강화와 미성년자 처벌 강화에 소중한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주장했다.
앞서 래트리버 '호야'와 '막내'의 개 주인 A 씨는 유기견이던...
여성 스타들이 '정준영 몰카' 의혹으로 도마에 올랐고, 이제 공인도 아닌 황하나조차 루머의 피해자가 된 셈이다.
한편 황하나는 앞서 지난달 28일 SNS에 "나는 마음 약한 사람이라 복수할 사람이 못 되지만 모든 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매매와 동물학대, 폭행, 사기 등을 언급하며 베일에 싸인 남성로부터 입은 피해를 우회적으로 주장했다.
또 "썩어빠진 사람이 계속 아무일 없었다는 듯 활동하는 것도 볼 수 없다"면서 성매매, 동물학대, 폭행, 사기 등 사건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황하나는 글의 대상에 대해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남겨 궁금증은 커진 상태다. 이 글은 현재 지워진 상태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하나가 올린 글 속 남성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거다”라며 상대의 실수로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을 언급했다.
황하나는 “썩어빠진 그 사람이 착한 척,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활동하는 것도, 그쪽 사람들이 잘못을 하고도 나를 잘못한 사람으로 작전을 짜는 것도 참을 수가 없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황하나는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말아 달라. 누구라고 말 안...
사건이 발생한 뒤 오 씨는 "동물 학대·명예소송을 진행하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여성은 "강아지를 당신이 직접 죽여놓고 왜 내게 책임을 묻나. 나도 걸 수 있는 것은 다 걸 거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말티즈 학대 영상'을 본 네티즌은 "완전 아기인데 눈물 난다", "영상 보고 소름 돋는다", "아무리 화가...
분명 병든 동물이 아닌 건강한 동물에 대해 안락사를 지시한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8조 제1항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명백한 동물 학대 행위인데 말이다.
물론 박 대표에 대한 무분별 안락사 논란과 후원금 횡령 의혹은 향후 경찰 수사를 통해 명백히 드러나겠지만, ‘동물 수호천사’의 이미지는 더 이상 회복하기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박 대표가 케어...
경찰은 지난 18일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동물학대와 사기 혐의로 박소연 케어 대표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관련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수사는 종로경찰서에서 진행될 예정" 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대표를 사기, 횡령,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한편 박 대표의 구조...
배우 이태환과 조재윤이 동물학대범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는 본격적인 사건 현장 투입에 앞서 사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브리핑 시간에서는 가짜 표백제 유통범, 동물학대범,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중 9개월 동안 개를 학대하는 동물 학대의 현장을 보며 출연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유 팀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학대 처벌 강화법을 청원할 예정"이라면서 "분명히 덕구 학대범도 미미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인데, 앞으로는 제2의 덕구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해 달라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청원을 생각해낸 이유는 SNS로 네티즌이 보내주는 응원의 힘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덕구가 사태가...
아디다스와 리복은 ‘ RDS 인증’을 받은 패딩을 선보였다.‘RDS(Responsible Down Standard)’는 살아있는 조류의 깃털을 강제로 채취하는 비윤리적인 동물 학대를 하지 않고, 사육, 도축, 세척 및 가공 등 깃털 생산부터 완제품을 만들기까지 모든 단계가 윤리적으로 정당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인증이다.
GS샵에 따르면 아디다스가 출시한...
두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하늘샷=동물학대. STOP"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00만 팔로워'를 이끄는 강아지 '짱절미'의 SNS에도 지난 27일 이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게재됐고,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양이 목이 발견된 흙길은 나무와 풀이 우거져 있고, 인적이 드문 곳이다. 경찰은 현재 주변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 학대 행위 처벌 수위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정무위 국감에서 9월 동물원을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마에 대한 질의를 한다며 국감장에 벵갈 고양이를 데려왔다 ‘동물 학대’라는 역풍을 맞았다. 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 암세포 사진을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었다. 송희경 의원은 ‘라돈 측정기’를 들고나와 시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개정안은 법이 정한 사육ㆍ관리 의무를 위반해 반려동물에 질병ㆍ상해를 입힐 경우에도 '동물 학대' 혐의로 2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하도록 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사육 공간의 가로ㆍ세로 길이가 최소 동물 몸길이(코부터 꼬리까지의 길이)의 2~2.5배가 돼야 한다고 규정했다. 여러 마리를 한 공간에서 사육할 때는 마리당...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동물 등록제를 활성화해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위원회 강화도 언급했다. 이 장관은 취임 전 "우리 농해수위는 (개를) 반려보다는 팔아먹는데, 잡아먹는 데 중점을 두는 곳"이라고 말해 동물 보호 단체에서 항의를 받았다.
이...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동물권 단체 '케어' 등에 학대범을 신고했다.
케어 측은 12일 해당 남성에게 현상금 300만 원을 내걸며 "해당 게시자와 고양이를 아시는 분은 케어로 제보 부탁드린다. 반드시 찾아내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하고 고양이를 구출할 수 있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SNS에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해당 병원과 애견미용사에 대한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동물권단체 케어는 3일 해당 미용사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케어 관계자는 "미용사의 행위를 봤을 때 이전에도 비슷한 학대를 했을 가능성이 있어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22일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및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시행령·시행규칙이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울 때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소유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에 대한 과태료가 현행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됐다. 또...
신고포상제를 제외한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및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시행령·시행규칙은 예정대로 22일부터 시행된다.
네티즌은 개파라치 제도의 무기한 연기와 관련해 이미 1년 전부터 결정된 사안을 시행 하루 전 돌연 번복한 점에서 전형적인 졸속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네이버 아이디 ‘sky2****’는...
신고포상제를 제외한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및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시행령·시행규칙은 예정대로 22일 시행된다.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에 대한 과태료는 현행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공공장소에서 목줄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나 맹견(5종)에 입마개를 씌우지 않는 경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