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참이슬이 나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넘버원(No.1) 소주 브랜드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참이슬의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관광 트렌드 개별 관광객 위주로 변화외국어 능통 직원ㆍ특화 굿즈 등 준비비싼 물가는 걸림돌…‘폭싹 효과’ 기대도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가 새봄이 찾아오면서 관광 부흥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제주도는 4월을 관광 회복의 ‘골든 타임’으로 보고 관광 혁신의 닻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외국인들의 한국인 방문 필수 코스인 CJ올리브영(올리브영)과 제주 특화
카카오는 파트너들과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2024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카카오의 주요 상생 활동 및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4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는 2L 무라벨 페트 제품을 출시, 제품군을 확대하며 양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감귤색 병뚜껑에 무라벨 돌하르방 보틀의 500mL 제품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품이다. 신제품은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문양을 대용량 보틀에 새겨 넣은 무라벨 제품이다. 기존 500mL 제품 대비 용량을 4배로
맥도날드는 제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규 매장 ‘제주외도DT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안가와 밀접한 제주시 외도이동에 자리 잡은 제주외도DT점은 건물 외벽을 통유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매장 내부에서 제주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지상 1, 2층과 3층 루프탑 등 약 150평 규모로 구성됐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오픈 100여 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2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지난해 11월 마포구 서교동에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다.
소셜미디어에는 1000개 이상의 관련 게시물이 업로드됐으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제주의 맛”, “지하
가성비 커피 공세에 ‘조망’ 갖춘 플래그십 매장으로 차별화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너도나도 사진 찍기 좋은 ‘인증샷 맛집’ 플래그십 점포를 열고 있다. 가성비 커피 인기가 올라 커피 전문점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에 나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브랜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입힐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브이로그 등을 SNS(소셜네트워
윤석열 대통령이 ‘친인척 채용 논란’에 대해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해명한 가운데, 배우 김부선 씨가 윤 대통령을 향해 “저도 한자리 받고 싶다”고 했다.
9일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6촌 친인척’ 채용 논란과 관련한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 대통령님 저도 한자리 받고 싶다”며 “
신세계백화점이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제주의 인기 맛집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29일까지 ‘테이스티로드 오브 제주’라는 주제로 베이커블 에그타르트, 제주 함올레 어묵, 우도 땅콩호떡 등 SNS 상에서 유명한 제주 먹거리를 소개한다.
먹거리 외에 제주도를 연상케하는 야자수, 돌하르방, 귤나무 등이 연출돼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MZ세대의 아이디어가 담긴 '돼지바'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돼지바 신제품 2종(돼지바 돝-짝대기, 돼지바 그릭복숭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 8월 MZ세대의 상상력으로 돼지바 신제품을 기획하는 ‘셰프돼장’ 공모전을 실시해 공모전 기간 동안 565건의 아이디어들이 출품됐다.
롯데푸드는 심사를 통해 14개 작
한라산국립공원 앞, 나란히 마스크 쓴 돌하르방과 해녀상. 미소를 짓게 만들면서도 경각심을 일깨운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을 모토로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피서객들이 많고, 지자체는 이들을 강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와 시민
동원F&B는 설을 맞아 글로벌 팝 아티스트 마이크 카롤로스와 협업을 통해 동원참치에 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 선물세트는 1984년 탄생된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로 2018년 누적 판매량 2억 세트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동원 선물세트는 그동안 세트 패키지에 품격 있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 시작되면서 숙취해소제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컨디션, 여명 808, 모닝케어 등 음료 위주로 성장한 숙취해소제 시장은 최근 환, 젤리 등으로 제형을 변화시켜 ‘제 2의 도약’을 시작했다는 평가다.
숙취해소제의 제형 다변화는 실제 시장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숙취해소제 시장 규
롯데칠성음료는 청정 제주에서 온 7가지 제주산 원료를 담은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숙취해소 효능과 탄산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숙취해소음료에 대한 잠재적 욕구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탄산과 제주 감귤과즙을 더해 청량감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
허안나가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을 만끽중이다.
허안나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허안나와 남편은 두 손을 꼭 잡고 사이좋게 서로를 향해 고개를 기울인 채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안나가 공개한 사진은 바르셀로나 대성당으로 허안나는 "2026년에 다시 가는 거 맞지?"라며 남편과의 약속을 다시 상
제주항공은 기내 에어카페에서 수제맥주인 ‘제주위트에일’ 등 제주산 가공식품과 공산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위트에일'은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제주 유기농 감귤 껍질의 은은한 향과 산뜻한 끝맛이 입소문을 타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위트에일’은 제주항공 단독상품이며, 전 노선 에어카페에서 살 수 있다.
또한 제주 세화
제주항공은 다음 달부터 청정 제주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 제품을 항공기 기내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제주흑보리를 원료로 만든 ‘호끌락칩스’와 ‘제주 패브릭 퍼퓸’, ‘마멀레이드세트’ 등이다.
호끌락칩스는 돌하르방과 제주마(馬)의 모양을 본떠 만든 곡물과자로 ‘호끌락’은 ‘작은’이라는 뜻의 제주어이다.
카카오는 모태가 1995년 2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포털 서비스 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이다. 2014년 8월 카카오와 합병한 뒤 다음카카오가 설립됐고, 2015년 카카오로 사명을 바꿨다. 현재 케이벤처그룹과 카카오프렌즈, 카카오게임즈 등 총 75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카카오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IT기술 서비스를 선보이
◇ 김의성, 설리 SNS 논란에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
배우 김의성이 가수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설리는 최근 SNS에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비난 역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의성은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다소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한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자
돌하르방의 정체가 셰프 강레오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열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바나나’와 ‘돌하르방’이 서현진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