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캠페인 ‘소리드림(소리 DREAM)’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리드림 캠페인은 독서 취약계층의 문화 실조를 해결하는 GC녹십자의 신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시각장애 아동 등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 녹음본과 동화책을 기부해 문화 실조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출판계ㆍ지자체 등 함께 전국서 ‘세계 책의 날’ 행사 열어유인촌 장관ㆍ황정민 배우 셰익스피어 낭독회 함께 출연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 책마당 등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가 열린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주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충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유한양행은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내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임직원들이 동화책 낭독 봉사를 통해 오디오 북 동화책을 제작해 독서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
한화가 시각장애, 다문화, 무연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의 임직원 및 가족들 총 90여 명이 참여한다. 이달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플레이백 스튜디오에서 세 가족이 첫 녹음을 마쳤으며, 이후 12월 17일까
한화 건설부문이 시각장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 기부'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및 가족들 총 100여 명은 동화책 녹음에 참여해 오디오북을 만들고 이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이달 4일과 18일 녹음을 마쳤으며, 다음 달에도 세 차례 더 녹음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한화 건설
대한전선이 미래 세대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22일 신입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5일에 밝혔다.
목소리 재능 기부는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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