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총 15주간 150권의 책 읽기 프로젝트 '150 독서마라톤' 9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150 독서마라톤은 참여자들의 독서 활동 결과를 거리로 환산해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교원 빨간펜은 독서 관리 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용인특례시가 10월 5일 시청 광장에서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2024년 제6회 용인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릴레이 작가강연회, 가을 시(詩) 북 콘서트, 도서관 서비스 체험 부스, 제적도서 북세일, 북크닉, 북텐트 등 혼자는 물론이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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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성남시청(시장 이재명)과 3월부터 ‘성남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남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는 2014년부터 3년 간 운영한 성남형 교육사업의 성과를 발전시키고,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양 기관 대표가 지난 23일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본격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은 3월부터
독서로 한여름 무더위를 이긴다!
삼성전자의 수원사업장서 임직원들의 지식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펼쳐지는 '독서마라톤대회'가 화제다.
'독서 마라톤'은 사업장내 책 읽기 운동인 '북 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라톤 경기와 접목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8월 1일 온라인(On-Line)상에서 시작되어 2007년 1월 말까지 6개월간의 독서량으로 목표 달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