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 과제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으로 안다. 당장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이제훈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은 10일 일부 언론이 기재부 차관의 씨티 글로벌국채지수(World Government Bond Index, WGBI) 편입 추진 언급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국제관련 이야기가 나온 김에 언뜻 말씀하셨다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독립기념관과 '근현대사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대상자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기로 합의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초‧중‧고 교사 대상 무료 온라인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인 T셀파에 탑재돼 전국 초‧중‧고에 무료로 공급될 예정이
초·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포함된 독도 관련 내용 중 잘못된 사실이나 서술이 300건에 육박, 교육부가 이를 수정·보완했다.
30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초·중·고교 사회과 교과서(사회·역사·한국사·동아시아사·한국지리·각종 부도)에 포함된 독도 관련 서술 중 292건을 수정·보완했다. 이 가운데 중학교 교과서가 17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독도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도 교과서가 국내 최초로 출간된다.
천재교육은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 인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독도를 제대로 알고 학습할 수 있는 초중고 독도 교과서를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사진, 지도, 그림 등을 활용한 시각 자료와 함께
기업은행은 독도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독도는우리땅통장’을 리디자인(Redesign)해 18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표지와 속지에 각종 독도 정보와 우리의 고유영토임을 증명하는 역사적 증거 등을 사진과 함께 실어 ‘미니 독도 교과서’로 특별 제작하고, 이를 청소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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