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도시농사꾼이 오는 30일 시각장애인 50명을 초청해 스마트팜 체험과 야광 실크스크린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커피협동조합, 로타트 등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팜에서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을 직접 경험하며 도시농업이 지닌 새로운 가능성을 체감하게 된다.
이어지는 공예 프로그램에서는 손끝
해상 운송용 냉동컨테이너를 버섯 재배용 스마트팜으로 개발한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2018년 창업한 도시농사꾼은 컨테이너형 버섯 스마트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