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일과 8일 이틀간 세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은 첫날 발사 사실을 몰랐을 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의 분석이 10일 나왔다. 북한이 ‘악마의 무기’라 불리는 집속탄두 실험까지 해가며 도발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군의 대비태세에 대한 우려섞인 평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전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해당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위중한 안보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도록 강력한 전투능력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축사에서 "3년을 넘어선 러시아・우크라이
사흘간 제주 남방 공해상서 시행…軍 "북한 도발위협 억제·대응 의지 반영"
한국·미국·일본 3국이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를 13일 시행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미일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올해 두 번째 프리덤 에지 훈련에 나선다.
이 훈련은 한미일 3국이 지난해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다영역 훈련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올해 연말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별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신 실장은 이날 TV 조선에 출연해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회의가 있다”며 “다자회의를 계기로 (
제69회 현충일인 6일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국가를 위해 헌
국민의힘 의원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GPS(위성항법장치) 교란 등 연이은 도발을 규탄했다.
탈북 공학도 출신인 박충권 의원 등은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몰상식하고 치졸한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향후 이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해서는 북한 당국이 책임져야 함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북한은 올해만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사무엘 파파로 신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위협 속에서 굳건한 연합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구축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반도 안보 상황에 정통한 파파로 사령관이 인태사령관 직을 수행하게 된 데에 기대감을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중앙통합방위회의,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각각 주재한다. 현재 안보 상황이 엄중한 것으로 보고,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군과 정부의 안보 대비 태세를 보고받으며 점검한다.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30일 브리핑에서 이같은 윤 대통령의 안보 일정을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민·관·군이 총력안보 태세
대통령실이 13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주요 국가기반시설 방호태세 점검 관계기관 회의'가 열린 사실을 밝혔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북한 도발 위협에 대비한 기관별 현재 방호 태세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보완 및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도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회의 개최에 앞서 국가기반시설 500여 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우리 국민이 체감할 3국 협력의 혜택과 이득도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18일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미일 정상회의의 성과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의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증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이같이 말했
김기현 “자주적 ‘룰 메이커’ 우뚝 서는 결실”野 “‘대 중국 압박 최전선에 서라’는 숙제만 받아”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두고 20일 국민의힘은 3국 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며 ‘성과 띄우기’에 나섰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의 실체는 보이지 않고 들러리 외교만 보이고 있다”며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테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울산·강원·충북에 대테러특공대가 창설된다.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안티드론 시스템 보강도 추진한다.
정부는 1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 울산·강원·충북 시·도경찰청 대테러특공대 신규지정,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등 3건의 안건을 심
북한은 2일 최근 한미국방장관회담에 반발해 “초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미는 북한에 대화에 나서라는 입장을 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전략자산 전개를 늘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 기도에도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북한이 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 전략자산으로 꼽히는 B-1B ‘랜서’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된다.
5일 군에 따르면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이날 오후 한반도로 날아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에 참가할 예정이다.
B-1B는 북한이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연속 대형
23일 오전 부산 작전기지에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이 입항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을 주축으로 하는 항모 강습단은 타이콘데로가급 유도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CG 62),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 52) 등으로 이뤄졌는데요.
한미 양국은 동해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의 전략 도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두 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 도발에 대한 합동참모본부(합참)의 발표 내용입니다. 주어, 서술어 모두 같은데 딱 하나 다른 게 눈에 띕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목적어를 ‘발사체’로 표기했고, 윤석열 정부에선 ‘미사일’이라고 썼네요.
두 단어가
잠잠하다가 선거철만 되면 다시 고개를 드는 안보 이슈가 있다. 바로 우리의 핵보유,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나토식 핵 공유 도입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에는 북한의 핵개발이 있다. 대표적인 대량살상무기이자 비대칭전력인 핵무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핵무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논리이다. 핵무장론이 북한의 핵도발 위협에 지친 국민들의 정서를 반
여야가 상임위원장 선출 등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국회 파행이 거듭되고 있다. 23일 여야 원내대표가 강원도 사찰에서 만났지만, 이마저도 ‘빈손’으로 끝나 버렸다. 막판 극적 타결도 배제할 순 없지만, 추가 협상 가능성이 떨어지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와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 속에 경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직접 대응으로 대립 구도를 심화하기보다는 흔들림 없이 국정에 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읽힌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한국판 뉴딜의 첫 번째 현장 행보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데이터·AI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의 강촌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판 뉴딜’의 최우선
남과 북이 갈라진 대한민국에 방위 훈련이 있었다. 제402차 민방위의 날이다. 정부가 전쟁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조성하여 그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난 8월 24일, 정확하게 오후 2시 귀가 터질듯한 데시벨로 사이렌이 울렸다. 정부는 조직적인 방호 태세를 구성하여 실제적인 훈련으로 체험을 하면서 민간적인 방위 활동 연습을 실시했다. 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