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기업들의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식품 기업들이 3∼4월 식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환율과 국제 식량 가격 상승을 근거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실적 개선과 이윤추구를 위해 소비자 부담을 외면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녹색소비자연대 등
내달부터 백산수 평균 출고가 9.9% 상향연말연초 앞두고 업계 움직임에도 '촉각'
농심이 다음 달부터 '먹는샘물(생수)' 백산수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그동안 동결을 이어왔던 생수 가격이 상향 조정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연말을 틈탄 동종업계의 도미노 가격 상향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백산수의 주요 유통사 출고
식재료비 증가로 반찬을 사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강남점에 이어 잠실점에 프리미엄 반찬숍을 낸다.
롯데백화점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을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맛있는 찬은 2016년 대치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반찬 전문 매장이다. 2021년 3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오
하이트진로에 이어 무학이 소주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원부자재값 인상으로 수도권 기반 소주 브랜드 ‘참이슬’에 이어 경남 지역 브랜드 ‘좋은데이’까지, 전국의 소주 브랜드 가격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한 것이다.
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무학은 13일부터 주력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출고가를 6.95%(80원) 인상하기로 했다. 무학의 소주 가격 인상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한샘이 1년 반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강수로 반등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가격 인상에도 나선다.
내부적으로 1년 반만에 대표 교체 ‘강수’…한샘에 81년생 여성 CEO
한샘의 최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13일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유진 신임 대표는 1981
한샘, 이케아, 시디즈 등 가구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부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목재 가격이 추가로 뛸 수 있어 가구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한샘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기준으로 일부 상품의 가
“공급 차질을 최소화해 건설현장이 원활하게 가동하게 하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가 30일 입장문을 통해 삼표 사고로 촉발된 골재난에 이어 러·우크라전쟁 여파로 촉발된 ‘시멘트 대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시멘트 시장은 수급난이 도미노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건설업계는 ‘현장 중단’이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감안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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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커피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커피 원두가격이 치솟으면서 스타벅스를 필두로 할리스, 커피빈 등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의 주요 커피음료가 줄줄이 오르는 도미노 가격 인상이 캡슐커피에까지 현실화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네스프레소 한국지사는 22일부터 일부 캡슐커피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새해 벽두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향수 제품에까지 '도미노 가격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2월 1일부로 화장품과 향수 가격을 평균 4% 인상한다. 화장품 가격은 평균 2000원 올라 '쿠션 팩트'는 기존 8만4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비싸지고, '까멜리아 워터크림' 8만900
새해부터 명품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스위스 명품 시계 ‘롤렉스’가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에르메스도 4일 일부 품목의 가격을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롤렉스와 에르메스에서 9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던 품목들이 1000만 원 이상으로 가격이 껑충 뛰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최고 10%, 롤렉스는 최고 16% 가격을 인
장수막걸리, 국순당에 이어 지평주조마저 가격을 인상하며 막걸리 주요 브랜드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평주조는 1일을 기점으로 '지평 생 쌀막걸리'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20% 가량 인상했다.
지평 생 쌀막걸리 750㎖ 제품은 1900원에서 2300원(약 21.1%), 1.7ℓ 제품은 3000원에서 3600원(20%)으로
원두, 원유값 인상 여파에 따라 컵커피 등 RTD 커피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3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hy(옛 한국야쿠르트), 동원F&B가 편의점에서 팔리는 일부 유제품, RTD 커피 등에 대해 최대 10%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한다. 가격 인상 적용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앞서 매일유업이 RTD커피 편의점 출고가를 10% 올린 데 이어 동원F&B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3차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동반 상승)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대두, 옥수수, 밀 등의 국제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식품 전반에 대한 도미노 가격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PC삼립은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재료 가격 인상을 이유로 가공식품과 외식메뉴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했다.
우유, 참치, 라면, 치킨, 햄버거 주요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했다. 이들은 원가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실제 원재료 가격이 오른 경우는 라면과 햄버거 정도다. 우유와 치킨의 주재료인 원유(原乳)와 육계 가격은 보합세거나 오히려 하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에 이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 상승도 현실화됐다. 대만 기업들이 MLCC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적인 MLCC 시장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야교(Yageo)는 2분기부터 MLCC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유통 채널뿐 아니라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및 세트 업체들이 모두 포함된 전방위적인
연초부터 외식 및 식품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3차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동반 상승)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대두, 옥수수, 밀 등의 국제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식품 전반에 대한 도미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맥도날드는 25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년만의
# 이경아(45) 씨는 요즘 온라인 가계부 쓰기가 무섭다. 이 씨는 자녀 둘을 둔 맞벌이 부부다. 부부 모두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은 좋지만 장보는 비용도 덩달아 늘었다. 최근 신선식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 씨가 일주일~열흘치 식재료를 구매하는데 쓰는 비용은 최근 한달새 10% 이상 올라 가계 부담도 그만큼 커졌다.
맥주에 이어 소주 가격 오르면서 업계 도미노 인상이 예상된다.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도 가격을 올린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이 병당 1015.7원에서 65.
‘우유, 과자, 보리차까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식품 외식업계의 연말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우유 용량을 축소하며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농심이 새우깡 등 주요 스낵과자 가격을 올렸다. 하이트진로음료도 내달 1일부터 블랙보리의 출고가를 인상키로 했다.
이처럼 식품외식업계가 연말 가격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