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이 비어 있는데, 무슨 ‘ESG 경영’입니까? 지금 경기아트센터는 공연보다 인력부터 채워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3)이 경기아트센터의 심각한 예술단 결원 사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도민의 문화향유를 책임지는 기관이 인력공백으로 공연의 질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1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
경기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렴한 입장료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야간에도 개장하면서다.
14일 양주시에 따르면 ‘천일의 사랑, 꽃과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천일홍 축제가 22일 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
축제가 열리는 나리공원은 전국 최대 천일홍 군
보은대추 보은대추
충북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열흘 동안 ‘2014 대추축제’를 보은읍 이평리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천만 국민이 함께하는 맛의 감동’이란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 지역 황토밭에서 생산된 씨알 굵은 대추가 1㎏에 1만∼2만5000원씩 판매한다.
클라리넷 앙상블, 도립예술단 가곡의 밤, 풍물연합회 공
충북 진천군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31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살고 싶은 진천에서 다함께 웃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별도로 열어 온 생거진천 쌀 축제와 통합해 관광객들에게 진천의 향토문화를 느끼게하고 농특산물 판매도 한다.
주요행사로는 8일 생거진천 민속예술경연대회를 비롯해 읍.면 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