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경기 전역을 덮친 뒤 단 2시간 만에 도로는 마비됐고 시민들은 귀가·출근길 내내 결빙도로에 갇혔다.
특히 임신부는 복통을 호소하며 4시간 한파 속 차량 안에 고립됐고, 평소 8분 거리 이동에 8시간이 걸렸다는 항의가 자치단체 게시판을 뒤덮었다. 경기북부와 남부 112 신고는 3300여건에 달하며 시민 불편이 폭증했다.
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
금요일인 5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전날 내린 비 또는 눈으로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겠으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
목요일인 4일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니 퇴근길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안팎,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는 -10도 안팎까지
수요일인 3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크게 낮겠고,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떨
수요일인 3일부터 한반도 상공으로 영하 35도에 달하는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매서운 '북극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5일까지 이어지겠으며 4일에는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
토요일인 29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아지겠다. 남부지방은 전날보다 4~7도 낮아 춥겠고, 전국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금요일인 28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겠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5~7도 떨어지며 체감 추위가 강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한파에 가까운 아침이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1~7도...바람 강하게 불어
26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25일보다 5~7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
금요일인 21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 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12~18시)까지 수도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0
목요일인 20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지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다. 특히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2~13
목요일인 20일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지겠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유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철원·파주 등 중부내륙은 -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정부가 17개 시·도에 대설·한파 재난 대책비(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50억 원을 선지급했다. 15일부터는 대설·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해 기상예보·실황 제공을 확대하고 취약시설 관리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마련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
내일날씨는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추울 전망이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28일 기상청은 29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보다 낮겠으나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특히 전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 안전, 주거·교통 민생안정, 균형발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5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항공안전과 공적주택 공급 등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국민인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2일 이처럼 밝히며 내년 예산안은 전년 대비 4조3000억 원 증액(+7.4%)한 규모로,
내일 날씨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남부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밖에 지역에서도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예보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
토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일부 지역에선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약 5~10도 더 떨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낄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5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은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준 강원북부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1~5cm의 매우 강한 눈이 내려 쌓였다.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강원도 고성에는 27.2cm의 눈이
1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전남,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부터 현재까지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외촌(철원) 14.0㎝, 의정부 13.6㎝, 광릉(포천) 12.7㎝, 강북(서울) 11.9㎝, 고양고봉 10.9㎝, 남양주 10.2㎝, 가평조정 8.9㎝, 구리 7.7㎝
수요일인 12일 낮에는 15도 이상 올라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한때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와 제주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