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중구 ‘남산타운’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억8000만 원(9%) 상승했다.
2위는 송파구 ‘더샵스타리버’로 23억3000만 원에 거래돼 1억6000만 원(7%) 올랐다. 3위는 같은 지역의 ‘올림픽훼밀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잠실 일대의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더샵스타리버,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한신잠실코아아파트 주변(787m, 3만3778㎡) △장미마을 마당(187m, 1461㎡) △신천동 11-1(철도) 부지(425m, 9673㎡) 구간 등 3곳이다.
송파구는
# 잠실역 롯데백화점 대각선 방향에 황금색을 띠며 우뚝 서 있는 '롯데캐슬골드'.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건물은 지난 2월 22일 감정가인 24억원에서 세번 유찰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입찰 부쳤다. 전용면적 166.7㎡는 감정가 보다 10억원 가량 낮은 14억5230만원(60.5%)에 낙찰됐다.
앞서 1월 18일에도 동일 면적의 롯데캐슬골드가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