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이 27일 연세대에서 열린 '2025년도 KSQM 공동 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크게 공헌하고 최고의 경영성과를 창출한 경영인에게 수여된다.
권명호 사장은 취임 후 성장·혁신 중심의 전략을 통해 '
3만8000가구 전력공급 가능해져20년간 지역주민 이익공유·송전선로 지중화·전망대 설치
한국동서발전이 3만8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을 준공했다.
동서발전은 11일 당진발전본부 에너지캠퍼스에서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록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정책관과 한현교 서산시 경제산업국장, 유휘종 에너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현장을 찾아 전 직원의 안전을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권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사장은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최근 가뭄이 농산물 물가 상승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사전에 수급계획을 마련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충남 아산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 용수공급 현장을 방문해 가뭄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아산양수장을 찾은 정 장관은 "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여름 한반도는 타들어갔다. 전국 곳곳의 온도계가 섭씨 40도를 넘겨 피해도 컸다. 불과 4개월 전 얘기다. 이젠 한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쉴 틈도 없이 바쁘다. 여름엔 더위, 겨울엔 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올해 2월 취임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그 중심에 있
2018년 예산안은 일자리 중심,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제와 경제정책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보건복지노동 분야는 146조2000억 원이 투입되고, 이 중 일자리에 19조2000억 원이 배정된다. 또 교육에 64조1000억 원이 배정된 가운데, 이 중 지방에 내려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49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봄 가뭄이 여름까지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전역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다. 긴 가뭄에 농산물 피해가 커져 식탁물가가 치솟고, 일부 산업단지에서는 공업용수 부족으로 제한 급수를 시행하는 등 가뭄 피해가 전 산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정부도 긴급 가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장마가 빨리 시작되기를 바라는 것 외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어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작물이 말라죽는 등 피해가 확산돼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공업용수 부족 상황도 나타나고 있어 자칫 공장 가동이 중단될 경우 경제에 악영향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에 가뭄예산을 추가 반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내달 장마가 시작될 때까지는 비상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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