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기능성 쌈배추 3계통 민간 기술이전…내년 종자 판매 추진추출물 세포실험서 항산화·항염 활성 확인…농가 시험재배도 진행
고기를 싸 먹는 쌈배추가 기능성 성분을 높인 새 쌈채소로 변신했다.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 생성량이 시판 청경채보다 약 35배 많은 쌈배추가 개발된 것이다. 민간 종자기업에 기술이전까지 마치면서 내년 종자 판매를 위한 품종화와 대
실제 나이보다 생체나이가 빠르게 증가하는 50세 미만 성인은 조기 대장암 발병 위험이 최대 9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생체나이가 젊은 층의 대장암 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성균관대학교는 의과대학 김기주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연구팀이 50세 미만 한국 성인
항체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발굴해 파트너사 헨리우스(Henlius)에 기술이전한 HER2 표적 혁신 항체 신약 ‘AC101’의 임상 개발 영역이 결직장암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내성 유방암으로 확대됐다. 2025년 말 위암과 HER2 저발현 유방암 2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하던 임상 프로그램은 약 1년 만에 총 9건으로 늘었다.
앱클론은 A
사망자 절반 이상이 80세 이상…암 사망자 처음 9만명 돌파전체 자살률 3년 만에 하락했지만 10대는 유일하게 상승
고령화 영향으로 2025년 사망자 수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은 80세 이상이었고 암 사망자는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자살률은 3년 만에 하락했지만 10대 자살률은 전 연령대 가운데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장암이 20·30대 젊은 층에서 빠르게 늘면서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젊은
국내 암 연구 논문이 20년 사이 3.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협력 연구와 산·학 공동 연구가 활발해졌으며, 피인용지수(FWCI)도 대폭 높아져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10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대한암학회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암연구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하고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간
티움바이오(Tiumbio)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TGFβRI/VEGFR2 이중저해제 ‘토스포서팁(tosposertib, TU2218)’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토스포서팁과 PD-1, PD-L1, CTLA-4 계열 등 주요 면역관문억제제와 ‘렌바티닙(lenvatinib)’ 가운데 1개 이상을 병용투여해 종
유방암·자궁내막암·난소암 등 매년 수만 명의 여성 특이암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이들 질환은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해하고 의료비 부담과 생산성 손실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한다. 최근 다수의 신약 등장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발과 전이, 조기진단, 치료접근성 등 해결 과제가 많다. 9월 ‘부인암 인식의 달’을 맞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 하반기 열리는 주요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빅파마와 의료진, 투자자들이 지켜보는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들이 잠재적 파트너십과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글로벌 빅파마들의 시선이 쏠리는 곳은 9월 12일부터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환자 유래 종양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효능과 세포 내재화(Internalization·세포 내 이입), 바이스탠더 효과(타깃 항원이 없는 주변 세포까지 약물이 확산돼 함께 사멸시키는 현상) 등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실제 환자의 종양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통해 유망한 후보물질을 조기에 선별하고 신약개발 실
흑색종 재발ㆍ전이 위험 억제맞춤형 mRNA 암 백신 3상 첫 성과고형암 치료 새 시대 기대감 고조방셀 CEO “이르면 내년 승인 예상”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환자 맞춤형 메신저 리보핵산(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
앱클론(AbClon)은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EGFRx4-BB 이중항체 ‘AM105’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장암과 폐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앞서 앱클론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브라질 7개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T세포 면역반응을
독자 플랫폼 ‘어피맵’ 적용… 대장암ㆍ폐암 정밀 타깃기존 EGFR 항암제 내성 극복ㆍ독성 부작용 최소화 확인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M105’의 핵심 기술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술이전(L/O)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가운데, 파트너사의 요청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작 '영원한 기억'이 일본에서 출간되며 팬들의 뜨거운 추모와 관심을 모았다.
5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마지막 작품인 '영원한 기억'이 이날 일본 전역에서 정식 발매됐다.
'영원한 기억'은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가 과학적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대표 시리즈 '갈릴레오'의 11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파트너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CA242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IKS04’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IKS04는 위장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평가가 가능해졌다. CA242
셀트리온(Celltrion)은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연내 공개하고, 임상1상을 진행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2개 후보물질의 임상 초기결과도 내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최근 셀트리온 사내에서 진행된 신약 연구개발 현황 보고회에서 오픈됐다.
가장 먼저 연구결과가 가시화될 신약 파이프라
셀트리온이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연내 공개하고 임상 1상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초기 임상 결과도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으로 축적한 항체 개발 기술과 글로벌 임상·생산·허가·상업화 역량을 발판 삼아 신약 개발의 속도와 성공률을 높여 성장축을 신약 영역까지 넓힌다는 계획이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별세한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모하며 드라마 ‘백야행’으로 맺은 인연을 떠올렸다.
아야세 하루카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백야행』에서 유키호라는 역할을 만난 것은 제 연기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는 내용의 추모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지금도 이 작품과 유키호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유명한 일본 대표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별세했다. 향년 68세.
출판사 고단샤는 27일 공식 공지를 통해 히가시노가 23일 새벽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은 조의금과 조화, 조전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별도의 추모 행사 개최 여부와 일정은
7월 초 반도체주가 숨을 고르는 틈을 타 서학개미들이 빅테크와 바이오 종목으로 눈을 돌렸으나, 이들 종목의 투자 수익률은 대체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정보포탈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ETF 제외)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렌 △알파벳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작년에도 내시경했고 멀쩡했는데, 올해 또 받아야 하나요?“
건강검진 안내문을 받아들면 ‘매번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먼저 떠오른다. ‘건강검진=매년’이라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국가건강검진, 2년에 한 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일반건강검진은 원칙적으로 2년에 한 번이다.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는 출
서울과 부산 지하철 안내방송, 1980~1990년대 외화 더빙,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 수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성우 고(故) 강희선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65세.
강희선 성우는 지난 4일 오전 2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 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
나는 지금 손을 내려다보고 있다.
주름진 손등 위로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간 흔적이 보인다. 군데군데 박힌 검버섯은 마치 오래된 지도의 점처럼 흩어져 있고, 마디마디 굵어진 관절은 수십 년간 쇠를 쥐고 놓지 않았던 증거다. 젊은 시절에는 이 투박한 손이 부끄러웠다. 양복 입은 사람들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손을 등 뒤로 감추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