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성공해 가장 많은 건수를 올렸다. 3월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800억 원, 6월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및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10월 아랍에미리트 아그라스 등과 9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대웅제약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면역항암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넥스아이와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및 중장기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스아이는 독자적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는 신생 바이오벤처로, 신규...
대웅제약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재춘 사장이 지주회사인 ㈜대웅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이창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대표이사(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또한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이 나보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류재학 CH사업본부장이 신설되는 바이오연구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관계사에서는 진성곤...
이런 케이캡의 아성에 도전할 제품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펙수프라잔'이다. 연말까지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2007년부터 펙수프라잔의 개발에 착수, 2019년 11월 임상 3상을 마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대웅제약은 2008년부터 이어온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 공동판매 계약을 종료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와 올릭스와 나이벡, 레고켐바이오, 파멥신 등 바이오 업체도 비대면 참여를 조율 중이다.
한편, 지난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코로나19 여파에 비대면으로 열린 것과 달리 당초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장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유행에 지난 행사처럼 비대면으로 열기로...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전날 코로나 치료제 'DWJ1248'(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적응증 국내 임상3상 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DWJ1248의 코로나 19 '경증 및 중등증/중증 적응증'은 개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중단한 곳은 대웅제약뿐이 아니다. 부광약품은 지난 9월에...
대웅의 자회사 대웅제약은 코로나치료제 DWJ1248의 COVID-19 '예방 적응증' 국내 임상3상 시험 자진 중단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및 등록의 어려움 등으로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에 침투한다. 지난 7월 중국 임상 톱라인 결과를 공개했으며, 내년 품목허가를 받고 현지에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 제품도 선진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10월 유럽과 미국에 'CT-P16'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CT-P16은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LG화학은 국내 당뇨시장 1위 도약을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 대상 대규모 관찰연구를 진행 중이며, 타 계열 당뇨약과 병용 임상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웅제약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판매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임상 3상 단계에 들어간 약은 종근당 '나파벨탄'과 신풍제약 '피라맥스', 대웅제약 '코비블록' 등이다. 그러나 모두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바 있어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밖에 동화약품, 진원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강스템바이오텍, 제넨셀, 압타바이오, 대원제약,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등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임상을 진행...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대웅제약이 니클로사마이드가 독감에 우수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동절기를 맞아 트윈데믹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감염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두 질환에 모두 적용 가능한 치료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감염시 사망률은...
엘리슨은 2011년 말 국내 최고 제약기업 중 하나인 ‘대웅제약’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중국에서는 2017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규모 중국 제약 회사인 ‘리스팜(Lee’s Pharma)’과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또, 2018년에는 이스라엘의 ‘Rafa Laboratories’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대표는 “엘리슨은 현재 개발...
대웅제약은 상해하이니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을 약 3800억 원에 기술 이전했고, 이뮨온시아와 펩트론은 각각 3D메디슨과 치루제약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4월 중국 트랜스테라...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번 VELOS-3 임상3상은 중증의 안구건조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각각의 객관적 지표...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으로, 안구 내 염증을 유발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과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VELOS-2와 비교해...
대웅제약은 올해 빅5 기업 중 가장 많은 1318억 원을 R&D에 쏟아부었다. 현재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국내 허가와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중남미에 이어 중국, 미국까지 총 1조 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은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이에 앞서 대웅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신약으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반려동물 대상 연구자 임상 결과를 발표, 경구용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려견의 경우 약 300마리 중 1마리, 반려묘는 약 200마리 중 1마리에서 당뇨병이 발생하지만, 아직 먹는 약이 없어 인슐린 주사로 치료한다.
지씨셀은 올해 3월 동물 진단검사 전문...
2월에는 제넥신이 인도네시아의 KG바이오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GX-17(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를, 3월에는 대웅제약과 이뮨온시아, 펩트론이 각각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과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