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정책 기획 과정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창업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진행된 ‘창업 루키 오픈 토크’에서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루키들의 목소리야말로 정부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는 중기부에서 마련하는 ‘창업 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정책·홍보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공모전은 지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이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서민금융진흥원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서민금융 지원방안을 발굴하고자 ‘2025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소통과 협력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3개 분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금원 홈페이지 내 게시판(소통참여-제안합니다-대국민 공모전)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KB금융그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서 함께 옥고를 치르며 옥중 만세운동을 벌인 유관순 열사와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이 지은 노래다.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져 오다 2019년 KB국민은행과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
정부가 전기안전정책 수립에 국민의 아이디어를 담기 위해 대국민 공모전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국민이 생각하는 전기안전 제도 발굴을 위해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전기안전관리 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공모전으로 진행된다"라며 "참여자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산업 박람회인 ‘2024 K-GEO FESTA’(옛 스마트국토엑스포)가 11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국토연구원·국가철도공단·한국공항공사 등이 공동주관하는 ‘2024 K-GEO Festa’는 150개 기업, 255개 부스에 20여 개국의 1만3000여 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협업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는 뉴홈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부터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 협업 공모전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공모는 뉴:홈 주력 평면인 전용 46ㆍ55ㆍ84㎡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의 ‘3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도정 구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민과 함께 만드는 AI 경기'를 주제로 정책 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교통·복지·안전·환경·문화 등) 속 문제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인구 위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강연은 ‘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를 주제 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 및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영태 교
앞으로 국립공원에서 로봇의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전시관을 안내하는 인공지능(AI) 방식의 스마트 해설로봇 ‘반디’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반디’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가치를 함께하는 든든한 친구(Buddy)이며, 반딧불이처럼 국립공원에 대한 생각을 밝혀주는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대국민 공모전’의 수상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포스터 △슬로건 세 가지 부문의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기업승계와 관련된 다채로운 작품들이 1000건 이상 접수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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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월 1일까지 온비드 대국민 공모전 ‘마이 온비드(MY ONBI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비드 고객들의 다양한 낙찰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온비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낙찰물건 활용후기(나의 공매일지)와 △온비드 숏폼(온비드 숏폼 챌린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월 29일까지 ‘국유재산 활용․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유재산 정책에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전국 7곳의 유휴 폐파출소 활용 방안 △리모델링 건물(대전시 중구 선화동 401) 활용 방안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기업승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기업승계에 대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전달해 기업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업승계의 가치를 바로 알리기 위한 자유주제로 공모 분야는 영상, 포스터,
내달 26일까지 해양수산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를 찾는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40일간 해양수산 분야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개선이 필요한 규제사항을 신속히 발굴해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작년보다 공모전 개최 시기를 앞당겼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
정부가 환경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담기 위해 대국민 공모전을 연다.
환경부는 환경정책 분야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환경정책 공모전'을 11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환경정책 관련 전 분야가 대상이며 기후, 대기, 녹색, 물, 자연, 자원, 환경보건 및 화학 등 7가지 분야로
해양수산부가 규제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에 나선다. 그동안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공무원들이 중심이 된 내부 주도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로 정책현장에서 그 효과를 체감하기엔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규제개혁은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든 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