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사 및 개인정보 변동이 있으면 임직원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변경 정보가 반영된 명함을 즉시 발급,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은행은 디지털 명함 사용 조기 정착, 사회공헌 실천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임직원 대상 ESG 캠페인을 이달 중순부터 10주간 진행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디지털 명함 사용으로 친환경 기업 활동뿐만 아니라...
◇법조인 출신도 상당수…금융당국 출신 사외이사 올해도 등판 = 사외이사 혹은 감사로 선임되는 법조인 출신 인사는 11명이었다.
삼성물산은 김경수 전 대구 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삼성화재는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오토에버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23·광주은행)을 2024 파리 올림픽에선 볼 수 없게 됐습니다.
1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안산은 16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탈락했는데요. 올해 국가대표로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8월 파리행도 좌절됐습니다.
안산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하이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성 신임 대표가 거친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전략기획, 인수·합병(M&A), 인사, 마케팅, 홍보 등 폭넓은 업무 경험을 통한 조직 이해와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 하이투자증권의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그룹 시너지 창출에 기여해 회사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성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특히,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후임으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내정되는 등 지주사 회장 교체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곽 대표는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을뿐더러, 실적 성장도 이뤘다. DB금융투자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84억 원, 영업이익 3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88%, 163.47% 증가했다.
앞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와 박봉권...
내부인사가 최종 후보로 꼽힌 것은 DGB금융이 '대구은행 시중은행화'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조직 안정성을 중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DGB금융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달 7일 대구은행은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했다. 이르면 올해 1분기 이내에 전환이 완료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구은행은 전환에 앞서...
대구은행은 이달 초 정기인사에서 고객 관점으로 업무를 재편하기 위해 기존 조직을 개인·기업·공공 그룹으로 구분하고 더 촘촘한 고객관리를 위해 지역본부를 8개로 세분화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주요 그룹과 지역본부의 추진전략을 전국 부점장들과 공유하고 세부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개인고객그룹은 고객의 즐거움을 위한...
차관 인사는 대부분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뤄졌다.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은 강원 원주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은 대구 달서갑 출마를, 박성훈 전 해수부 차관은 부산 해운대갑 출마를 각각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은 충청·세종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 임기가 도래하는 계열사 사장단 인사 또한 전원 재선임하며 경영의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회사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에 대비해 △고객중심 조직체계 구축 △금융환경 변화 대응 △내부통제 강화 등을 조직개편의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1급 본부장 제도 도입과 공공금융그룹 신설 등이 이번 조직개편 콘셉트를 반영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