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비대면 거래 타행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과 모바일 웹, 개인인터넷뱅킹으로 타행이체수수료와 타행(납부자)자동이체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타행 이체 500원, 타행 자동이체 납부 300원으로 일정 항목 수수료 면제 기준 충족 고객 이외에는 수수료가 책정
DGB대구은행의 차기 은행장이 다음 달 초 결정된다.
DGB대구은행은 내달 2년간 진행된 최고경영자(CEO) 육성프로그램 과정을 마무리하고 차기 은행장 내정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태오 회장이 대구은행장으로 추천하고 올해 말까지 한시적인 겸직 체제를 결정했다. 이는 박
DGB금융그룹은 13일 DGB금융그룹 운영방향 제시와 내부안정, 외부 이미지 제고을 위해 내부통제시스템 정비와 시스템 혁신에 관한 사안들을 내놓고 DGB대구은행 내 조직혁신 전담조직 ‘뉴 스타트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DGB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DGB의 유전인자를 믿으며, 고객과 주주, 직원의 DGB에 대한 높
DGB대구은행은 오는 5월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상품의 이름을 공모하는 ‘넌 이름이 뭐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예정인 DGB대구은행 비대면 전세자금대출은 최대 대출한도 5억원으로 대출 전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간편(simple)’하고 ‘넉넉(enough)’한 상품을 가장 효과적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 ‘애인처럼’ 섬기며 동행하는 지역밀착형 감성경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입니다.”
금감원 고객 민원발생 평가에서 한 번도 최우수등급(1등급)을 놓치지 않은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의 경영철학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 부터 금융감독원이 실시하고 있는 민원발생 평가제도에서 첫 실시 해부터 7년 연속 최우수
대구은행은 자가 공장을 최초로 구입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동시 지원하는 ‘내 공장 처음 마련대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신규 공장 매입을 원하는 기업은 본 대출을 비롯 설비투자 등에 직접 소요되는 자금과 추가 운전자금도 시설자금 대출 금액의 최대 20%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업체별로 30억 원을 지원 받을
대구은행이 이번 달 말까지 주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선정을 마무리 짓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20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50억원 규모의 HW사업자와 SW사업자 선정을 위해 다음 주 초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
HW부문에서는 사업규모가 가장 큰 서버 사업자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인프레임
대구은행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한국 농업의 피해 우려 등 농촌 현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업과 농촌의 상호 교류를 통한 도농상생을 도모하고자 '대구은행 내고향 사랑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번째 '내 고향 사랑운동' 자매결연을 맺은 곳은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2리 마을로써 대구은행은 창평2리 마을의 유명 특산품인 딸
대구은행은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마을과 '내고향 사랑운동' 자매 결연식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언 은행장을 비롯한 박보생 김천시장, 윤용희 김천상의 회장, 김응규 경북도의원, 진원주 구성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원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렸다.
행사 진행은 상원리 이낙영 마을 이장의 환영사, 이화언 대구은
대구은행은 최근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한국 농업의 피해 우려 등 농촌 현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업과 농촌의 상호 교류를 통한 도농상생을 도모하고자 '대구은행 내고향 사랑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은행이 펼치기로 한 이 운동은 대구·경북 23개 시·군의 농촌마을과 대구은행 23개 DGB봉사단이 자매결연을 맺은 다음 농촌 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