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가스공사와 4458억 규모 당진기지 2단계 저장탱크 등 공사 수주
△GS건설, 아이에스파트너스 16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잔액 9조9267억
△박정수 서울도시가스 사외이사, 선임 5개월 만에 자진 사임…“일신상 이유”
△스튜디오삼익, 200% 무상증자·25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브이엠, SK하이닉스와 90억 규모 반도체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액화천연가스(LNG) 기지가 지역 주민과 민간에 개발해 2022년 설립 이후 4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건설 안전의 메카로 떠올랐다. 특히 정부 및 민간기업과 안전 체험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건설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스공사는 25일 충남 아산 현대모비스 SH&E 아카데미에서 고용노동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요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2024년 시무식에서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재무구조 개선 △성장 동력 창출 △안정적 인프라 운영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4년에는
2036년 수요는 3766만 톤 감소 전망…연평균 1.38% 감소14차 대비 수요 전망 이유는 원전 등 다른 에너지원이 늘어난 이유
정부가 안정적인 에너지 수·공급을 위해 2036년까지 최대 1998만 ㎘의 천연가스 저장용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신규 수요처 공급을 위해 735㎞의 천연가스 주배관을 추가로 건설하며 2036년 수요는 3766만 톤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