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안식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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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이번 콘테스트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DNA팀은 고령층을 위한 영양정보 돋보기 서비스 ‘당신의 안식’ 앱을 제작했다. 이밖에 △시각장애인 학교생활 캘린더앱 ‘블린더’ △인공지능기반 시각장애인 사진 정보 접근성 제고앱 ‘사골: 사진 골라 드립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얼룩탐지앱 ‘Stainless’ 등이 개발됐다. 개발된 8개의...

2024-02-22 09:26
대권 주자들도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안철수 "편히 쉬시라"

이어 "당신의 뜻을 마음에 새기며 국민이 슬퍼하지 않는 나라, 다음 세대가 더욱 행복한 나라로 함께 나아가겠다"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고 정 추기경은 전날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허영엽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에 따르면 정 추기경은 생전 해오던 말인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021-04-28 14:09
[핵인싸 따라잡기] “다 똑같은 책상이 아냐”…‘데스크테리어’로 변신한 회사 ‘내 자리’

취향만큼이나 피규어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피규어 뿐 아니라 귀요미가 그려진 거울, 가습기, 손목 받침대도 이들의 ‘취향저격’이다. ‘퇼’을 위해 기나긴 ‘워월화아수우모옥’을 버티는 직장인들. 또 다른 버팀목인 당신의 귀요미, 당신의 힐링 컬러, 당신의 피톤치드를 삭막하고도 침울했던 ‘내 공간’, ‘내 시간’에 살며시 들여다 놓는 건 어떨까.

2018-12-28 16:36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모친 강태영 여사 별세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성장시킴으로써 자식교육과 당신의 사랑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강 여사의 기도와 바람처럼 김 회장의 한화그룹은 제2의 창업을 실현했고 국내 10대그룹, 포춘지 선정 글로벌 기업 277위로 성장했다. 김 회장에 대해 어린 나이에 회사 일을 맡긴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도 “사업능력과 추진력은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것...

2016-08-11 08:26
신영복 교수 별세, "저승에도 처음처럼에 취하고자 하는 이들이.." 끊임없는 SNS 추모물결

권성우 문학평론가는 페이스북에 “당신의 진심과 겸손,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역사에 대한 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감옥에 가지마시고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노회찬 전 의원은 트위터에 “더이상 가망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8일 전 하직인사 드리러 갔을 때 제게 말씀하셨죠. ‘걱정마세요....

2016-01-16 10:25
진정한 지성인이자 삶의 큰 스승 신영복 교수 세상을 떠나다

권성우 문학평론가는 페이스북에 “당신의 진심과 겸손,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역사에 대한 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감옥에 가지마시고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명복을 빌었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도 페이스북을 통해 “선생님은 교수님이란 호칭보다 선생님이란 호칭이 훨씬 잘 어울리셨던, 의지의 소중함과 삶의...

2016-01-16 09:40
[객석] 잃어버린 한 시간을 찾자

직장인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는 셈이다. 바쁜 일상 때문에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허겁지겁 살아가는 젊은이들도 하루 한 시간만 할애해 책을 잡는다면 하루를 24시간이 아닌 25시간으로 좀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하루 한 시간만 독서를 하자. 독서를 통해 잃어버린 한 시간을 찾는다면 외로움을 다스리고 인생을 풍요롭게 꾸밀 수 있다. 당신의 하루는...

2016-01-05 10:45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엔딩 앞두고 명장면 5 공개

3 “들어와요...당신의 지구 밖으로” 신민아, 소지섭의 지구 밖 됐다. 위험에 처한 소지섭의 안식처! 10회 엔딩에서는 주은이 지친 표정으로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영호를 향해 “들어와요.. 당신의 지구 밖으로”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펼쳐졌다. 안나수와의 스캔들로 기자들이 들이닥치자 오갈 곳이 없어진 영호가 주은을 만나러 왔던 상태. 그때 연락이...

2016-01-04 22:05
이효리, "위안부 할머니들 잊지말길"

이효리는 이어 “그리웠어요 고향의 밤하늘이 머리 위로 날리던 풀내음이 가난했지만 따듯했던 어머니의 웃음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체온이... 모진 운명과 힘없는 나라란 굴레에서 어느곳에도 안식하지 못한채 우리는 숨어 있었어요 눈물만 흘렸어요” 라는 내용의 시를 올렸다. 이 시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슬픔과,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염원을...

2011-12-1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