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컨소시엄에는 △계명대 동산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길의료재단(가천대 길병원) △단국대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제주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9개 기관과 30개 병·의원이 참여했다. 내년까지 상급종합병원 47개를 비롯해 1263개 기관이 본 사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정부가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응급의료기관 408개 중 24시간 진료가 일부 제한된 곳은 단 세 군데로 이 중 순천향대천안, 천안단국대병원은 현재 일부 시간에 제약이 있으나 9월 1일부터 정상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세종충남대 병원의 경우 응급의학 전문의 사직에 부분적으로 제한은 있지만, 현재...
이 중 순천향대천안, 천안단국대병원은 현재 일부 시간에 제약이 있으나 9월 1일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나머지 세종충남대 병원의 경우 응급의학 전문의 사직에 부분적으로 제한은 있지만, 현재 인력 충원 방안을 협의 중이어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헀다. 또 "응급의 전문의가 사표를 낸 아주대병원은 신규 인력...
충북대병원, 속초의료원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은 다음 달 정상화 예정이다.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의료계 집단행동의 결과다. 지난해 말 대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418명에서 1502명으로 늘었으나, 전공의 500여 명이 집단 이탈했다. 정 정책관은 “현재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응급실 뺑뺑이 등 응급의료의...
독창적 수직녹화를 발전시킨 싱가포르 역시 건축할 때 그 땅에 원래 있던 만큼의 자연을 건물에 마련해야 한다.
도시 속 자연의 완성은 시민참여에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지훈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는 “정원의 요체는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면 고립, 단절 등 도시의 사회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증원 강행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와 의료 퇴보는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취지의 의대생 가처분 신청은 성균관대·동국대·단국대·인하대·울산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의대생들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연달아 각하한 바 있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산에서 남성 A씨(70대)가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쪽을 크게 다쳤고 소방헬기를 통해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였건 A씨는 결국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A씨와 함께 등산한 일행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상국립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 20곳이다.
이런 가운데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 병·의원 개원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날 학술 세미나 자리에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겠다고 얘기하고...
비대위 총회에 참석한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총 20곳이다. 이들 중 16개 대학은 교수 설문조사를 마쳤고, 4개 대학은 진행 중이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
한편 전공의 집단행동은 지난달 20일부터 본격화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제주대,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도 이날 오후 7시 화상회의를 통해 대학별 교수 사직 여부 취합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중앙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단국대 의대, 아주대 의대 등 다수 의과대학에선 전공의에 대한 사법처리가 현살화하면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히겠다는 성명서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정부의 무리한 정책 강행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서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신규 인턴 32명 전원, 단국대병원은 36명 중 32명이 임용을 포기할 것으로 집계했다.
충남대병원에서도 신규 인턴 60명 전원이, 건양대병원에서도 30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전북대병원도 인턴 57명 중 상당수가 임용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에 이어 새로 들어올 예정이었던 인턴마저 수련을 포기하면서 현장의...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도보거리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단국대병원, 천호지 등 생활편의시설도 집중돼 있다. 지난달 정부가 GTX-C 노선을 아산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부산 금정구에서는 '더샵 금정위버시티'가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8·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출시를 기념해 JW신약은 20일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편,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다양한 탈모 치료 옵션과 연구 결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JW신약 관계자는 ”국내 클리닉 시장을 선도해온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탈모 완화 화장품까지...
나보타 탈모 시술법 강의는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진행했다. 올해 8월 전 세계 최초로 허가를 획득한 톡신 양성교근비대 적응증은 정재윤 오아로피부과 원장이 하안면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시술법을 강의했다. 박민영 라마르 프리미어 클리닉 원장은 피부결과 여드름 흉터 개선을 위한 시술법을 강의했다.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는 나보타의 특허받은...
두산연강재단은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김종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와 조정래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4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상자인 김종만 교수는 생체 간이식 이후 기증자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추적관찰의 필요성을 증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