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3일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하나뿐인 내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드라마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가수 도원경이 ‘불타는 청춘’에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돌아온 친구로는 도원경이 함께했다.
도원경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1993년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해 ‘다시 사랑한다면’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여성 로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슈가맨'에 도원경이 소환됐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수 도원경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도원경은 1993년 1집 앨범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 이후 '다시 사랑한다면' '이 비가 그치면' '착한 사람' '어느 마음 추운 날' '돌아와요' 등의 대표곡이 있다. 특히 '다시 사랑한다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재해석한 김필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김필은 무대에 올리지도 못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 곡을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빛을 발했다. 방송 후 미방송분 영상과 음원이 공개되며 차트에 등장하게 된 것.
소리바다 측에 따르면 김필의 ‘다
실력파듀오 투빅(2BIC) 멤버 준형이 솔로 데뷔곡 '안녕 안녕 안녕'을 11일 공개한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오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에 도전하는 준형의 신곡 '안녕 안녕 안녕'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안녕 안녕 안녕'은 60년대 비틀즈 시대의 빈티지 락 장르와 70년대 미국 흑인 블루스 장
가수 도원경이 올 한해를 단독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도원경은 오는 31일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藝)홀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이란 타이틀의 단독 공연을 연다. 그는 "그동안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진솔한 마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원경은 1993년 1집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한 여성 로커다. '다시 사랑한다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