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는 △민중당 3억4900만 원 △노동당 7100만 원 △우리미래 4400만 원 △바른정당 4400만 원 △녹색당 1700만 원 △늘푸른한국당 800만 원 △국민의당 5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등록하지 않았다.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고액 기부’ 명단을 보면 대한애국당 44건, 민주당 23건, 우리미래당 3건...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는 12일 자유한국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우파진영의 통합이 이제 완성됐다”며 이 대표를 환영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늘푸른한국당의 자유한국당 입당식을 진행했다. 입당식에서 홍 대표는 “아직도 밖에 일부 있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거긴 ‘사이비 우파’고 진정한 한국의...
한편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0.13%,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0.08%,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 0.06%,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 0.02% 등 군소 후보들은 모두 득표율이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번 대선에서 기권한 유권자 수는 967만1830명으로 집계됐다. 무효 투표수는 13만5733표다. 18대 대선과 비교하면 기권 수는 줄고, 무효 투표수는 늘었다. 18대...
군소후보 중에는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4만2949표(0.31%), 무소속 김민찬 후보 3만3990표(0.10%),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2만7229표(0.08%),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 2만1709표(0.06%),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1만1355표(0.03%),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 9140표(0.02%),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 640표(0.01%) 등의 순으로 득표했다.
문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을 보면...
◇MB정부 실세 이재오, 5억원으로 대선 치뤄 = 친이계 좌장이었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도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이 후보의 선거예산은 5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외 정당인데다, 창당 3개월 만에 선거를 치르는 탓에 자금이나 조직력에서 열세다. 3억 원은 대선후보 기탁금으로 이미 냈고, 나머지 2억여 원을 쪼개가며 선거를 치르고 있다....
거기에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주동자 심판, 대통령 명예회복과 즉각 석방, 불법 편파보도 언론에 대한 재허가 불허 등을 주장하고 있죠.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의 '임기 1년 대통령' 공약도 관심입니다. 이재오 후보는 “1년 안에 헌법과 행정구역을 새로 바꾸는 등 나라의 틀을 만들고 내년 지방선거(6ㆍ2)때 4대 선거를 동시에 치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라는 유력 후보 간 경쟁 구도가 선명함에도 무려 15명의 후보가 나왔다는 점은 특이할 만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등 원내정당 후보에 더해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후보,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등 원외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을 펴고 있다.
기호 9번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는 5선 국회의원에 이명박 정부시절 특임장관실 장관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엔 당과 후보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정책공약으로 겨뤄보자며 '복면토론'을 제안하기도 했죠. 또 국정원장 출신인 남재준 후보도 눈에 띕니다. 남 통일한국당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는 물론 독자적 핵무장도...
군소주자로는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7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어 마감일인 이날 오후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 등 2명이 추가 등록했다.
대선후보로 15명이 등록한 것은 역대 가장 많은 것이다.
선거법상 원내의석이...
이 밖에 새누리당 조원진,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군소 후보 8명도 등록을 마쳤다.
기탁금 납부 현황 등을 고려하면 최종 등록 후보자는 최대 16명에 달할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많은 후보자가 출마했던...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원외 정당 소속 대선후보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국민대통합당(장성민 후보)·늘푸른한국당(이재오 후보)·민중연합당(김선동 후보)·한국국민당(이경희 후보)·한반도미래연합(김정선 후보)·홍익당(윤홍식 후보) 순서로 기호를 부여받게 된다.
이밖에도 무소속 대선후보의 경우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받는다.
그러면서 "다음 펑크는 무소속 남재준, 푸른한국당 이재오 순이다. 보수의 무능과 무기력은 이빨 빠진 호랑이 꼴이다. 호랑이 없는 지리산은 반달곰이 재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늘 내고 "통합정부를 구성해 목전에 다가온 국가 위기를 극복해 보겠다는 대선 후보로서의 제 노력을 오늘로 멈추겠다"며 대선...
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등록을 마쳤으며,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전 의원 등도 등록했다.
눈에 띄는 건 예비후보들의 전과 기록이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그리고 바른정당 유 의원 등 전과기록이 없는 10명을 뺀 7명이 전과 기록을 갖고...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로 추대된 이재오 공동대표는 13일 대선을 준비 중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대통령이 파면되도록 한 그 사람들이 후보를 내겠다는 건 염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경남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대통령 후보를 안해도 좋다. 그런 당하고는 같이 안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범보수 단일후보를 낸다는 건...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대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을 안고 당에서 후보를 내는 것이 걸린다”고 한 것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 지사의) 유죄를 확신하는 제보를 갖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 홍 지사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임기 동안은 선고를 안 할 것”이라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또 저는 0.1%도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만...
늘푸른한국당은 28일 이재오 공동대표를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지었다.
늘푸른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당사에서 최고위원, 시도위원장, 고위당직자 등 72명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열고 투표를 실시, 92%인 67명이 이 대표를 대선후보 적임자로 택했다.
이에 따라 늘푸른당은 3월 초 전당대회와 중앙위원회 수임기구인 최고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이 대표를 대선 후보로 최종...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로 추대된 이재오 대표는 지난 21일부터 17개 시도를 돌며 민심탐방 대장정을 벌이고 있다. 늘푸른당은 그간 외부인사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지난 16일 창당 주역인 이 대표를 당 대선 후보로 추대했다.
이 대표는 친이명박계 좌장이었으며 이명박 정부의 실세로 통했던 인사로, 이명박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 특임장관 등을...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가 19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출판기념회에서 뼈 있는 축사를 남겼다.
이 대표는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사실상 정 전 총리의 ‘대선 출정식’ 성격으로 열린 저서 출판기념회 축사에 나서 “대선주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원조’ 소리를 듣는 게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쿠데타 하면 누가 원조냐, 박정희 전...
이외에도 이날 행사엔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최병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이 자리했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동반성장국가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던지겠다”면서 사실상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다만 그는 특정정당 입당 여부 등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