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가 해킹당해 가맹점주들의 개인정보와 계좌번호가 대규모로 유출됐다.
대구로 운영사인 인성데이타는 사고를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가맹점주들에게는 나흘이 지나서야 통보해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다.
5일 대구시와 대구로 운영사에 따르면 10월 31일 대구로 운영 서버에서 보안사고가 발생해 가맹점주 250여명의 시스템 접
성장ㆍ감세 승부수에도 엔저ㆍ고물가ㆍ재정 불안 시험대
일본 첫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가 21일 자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취임 초기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총선 압승을 이끌며 ‘다카이치 1강’ 체제를 구축했지만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균열 조짐이 나타났다. 역대 장기 집권 정권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각료 경질 논란과 고물
송경희 “개인정보 보호체계 뒤처져…보안 투자 부족”
여야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정부의 부실한 대응을 질타했다. 공공기관의 허술한 정보 관리와 피해자 통지 지연, 솜방망이 징계 등이 도마에 올랐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감에서 8월 발생한 정부24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거론하며
조계원 "한동훈, 망언 철회하고 사과하라"최수진 "국방위 열어 현안 질의 응해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를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김정은의 눈치를 본다고 주장한 한동훈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근거 없는 악의적 색깔론"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안보 무능을 덮으려 야당을 겁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커뮤니티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1년 가까이 지나 파악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당시 보안 점검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8일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에 올린 추가 공지를 통해 “이상 징후를 인지해 관리 업체 점검을 진행했으나 ‘이상 없음’을 회신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도
美국채 30년물 금리, 19년 만에 최고치2년물 금리는 하락…장단기 금리 차 벌어져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금값은 상승FOMC 이후 9월 인상 예상 약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시장이 실망한 반응을 보였다. 인플레이션 늑장 대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과 채권 가격이 급락했다.
2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
화재 석 달 지나도록 피해평가 착수 못 해HD현대중공업이 평가 주관…완료 시점 미정해군 “TF·검증팀 운용”…늑장 대응 지적에는 선 그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창정비 중 불이 난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피해평가가 사고 석 달여 만에 추진된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와 복구 가능성을 판단하는 정식 피해 평가는 시작되지 않았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GTX-A 삼성역 공사 과정에서 2570개의 철근이 누락된 사실에 대해 "현대건설의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이 대표는 2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긴급 현안질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로서 너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차라리 저
"다주택자 중과 재개로 전세 실종·월세 폭등""정부, 피격 축소·늑장 대응…부동산 지옥 현실화"
국민의힘은 11일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피격 대응과 부동산 정책을 동시에 겨냥하며 "국민 안전과 민생은 외면한 채 정권은 공소취소 특검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1차 조사 결과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순천1)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국립대학 통합'과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이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전제로 한 중대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9일 이같이 밝혔다.
'가능'이냐 '불가'냐, 같은 선관위 답변을 놓고 해석이 정반대로 갈린다. 수원시의회 브리핑룸 대관 거부를 둘러싼 공방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입장문을 내고 "5일 예정된 수원시장 출마 선언을 위한 수원시의회 브리핑룸 대관 신청이 최종 거부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같
싱가포르·홍콩·중국 '내년부터 의무 공시'…日은 '법제화' 초강수韓 로드맵 지연에 기업만 골탕…법정공시·세이프하버 도입 시급
싱가포르와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경쟁국들이 내년부터 기후공시 의무화에 돌입하며 글로벌 자본 선점에 나선다. 반면 한국은 금융당국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로드맵 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후 경쟁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드러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한 과징금 규모가 어느 수준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서버를 통한 무단 접근이 6월부터 이어졌음에도 쿠팡이 이를 11월 말에야 파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재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29일 올해 6월부터 해외 서버를 통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감금·사망 사건에 대해 외교부가 늑장 대응은 물론 사실상 허위 보고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조현 외교부 장관의 책임을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인천공항 귀국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캄보디아 대사관 국정감사를 직접 다녀온 결과, 외교부 본부와 현지 공관의 보고 내용이 전혀 다르다는
AI·CCTV 통합 감지 실적 16건 그쳐…조경태 “혈세 낭비, 전면 재검토해야”산림청, 8년 만에 25억 투입해 CCTV 130대 추가 설치
산림청이 운영하는 ‘스마트 산불 예방 시스템’이 최근 5년간 산불 2000여 건 중 단 16건만을 최초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첨단 산불 감시체계가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사태 및 늑장대응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영섭 KT 대표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T가 여러가지를 잘못 관리해 사전 예방조치를 하지 못해 전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고객들을 불안하게 해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오후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 대표는 “앞으로 혁신을 해나가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대규모 해킹 청문회’를 열어 KT와 롯데카드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청문회에선 KT의 해킹 의혹 서버 폐기 등 ‘해킹 은폐·사건 축소’ 의혹이 여야를 막론하고 제기됐다. KT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피해 지역은 왜 철저하게 가리고
1년간 늑장ㆍ미신고 사례 66건과태료 최대 3000만원 불과해"차라리 벌금 내고 말자" 만연"EUㆍ美처럼 기업 책임 강화해야"
한국 사회가 사실상 ‘해킹공화국’으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신·금융·전자상거래·공공기관을 가리지 않고 해킹 사고가 연쇄적으로 터지고 있지만 기술적 보안 취약성보다 더 큰 문제는 사고 직후 반복되는 늑장 보고와 은폐
롯데카드에서 고객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음에도, 자체적으로 정확한 규모와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사태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발생 후 한 달이 지나서야 피해 사실을 인지한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에 나섰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애초 유출량을 실제 피해의 100분의 1 수준인 1.7기가바이트(GB)라고 보고했으며, 유
KT가 서버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흘이 지나서야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돼 ‘늑장 신고’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고 내용에 따르면 KT는 15일 오후 2시에 서버 침해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는 18일 오후 11시57분30초에야 접수됐다
‘고용률 70% 달성’은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1년간 고용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학습 병행제도 등은 정부가 한국 고용시장의 체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며 내놓은 정책들이다.
지표상으로는 지난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