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KTX가 11월 17일, 운행 21년 7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2억 명을 넘어섰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KTX 누적 운행 거리는 7억1584만㎞이며 이용객이 이동한 거리는 총 2970억㎞로 국민 1인당 5807㎞에 달한다. 지난해 10월 19일 11억 명 달성 이후 불과 13개월 만에 12억 명을
개통 첫날을 맞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누적 이용객이 8000명을 넘어섰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GTX-A 수서~동탄 구간 누적 승객은 약 8480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행 첫날을 맞아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의 승객들이 많다”라며 “승강장 대기 줄이 2줄씩 만들어지고 있어 서울
홍대입구역은 1984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2010년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구간 개통, 2012년 수도권 광역전철 경의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지하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세 개의 노선이 연결되는 여객수송의 중심역으로 떠올랐다. 개성과 젊음의 랜드마크인 홍대입구역은 2018년 공덕역 등 경의선 일부 역사들과 함께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
SRT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은 SRT 개통 1798일 째인 12일에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후 연말까지 100만 명으로 시작해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대한민국 대표 관문 인천공항이 전국구 맛집으로 꼽히는 외식 브랜드들이 한데 모이는 새로운 ‘미식 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공항에 유명 맛집이 몰리게 된 데에는 공항철도의 성장이 크게 작용했다.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의 이용객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2007년 개통 이후 누적이용객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11년 만에 누적 5억
코레일은 국내 최초 2층 열차인 ITX-청춘 누적이용객 100만명 돌파기념 축하행사를 15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ITX-청춘은 개통일인 지난 2월 28일 이용객 6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개통 100일 만인 지난 6일 100만 명을 달성했다.
ITX-청춘 이용객 100만명의 역별 이용객 현황을 보
GS건설이 시공한 '서초 아트테라스'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3-10 번지 일대에 테라스형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총 62개의 점포이며 지하2층은 사우나, 스포츠센터, 지하1층(로비층)은 푸드코트, 커피전문점, 지상1층은 테이크아웃점, 명품판매점, 수입 및 국산 자동차전시관, 지상2층은 병원, 약국, 뷰
KTX 1일 이용객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KTX 이용승객은 총 15만6690명으로, 개통 이후 1일 최고 이용객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KTX 1일 이용승객 수는 추석 연휴 기간 중이던 지난달 1일 14만8000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한달 10일 만인 지난 11일 8천명 더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