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대회에서 농협은행은 경주를 시작하기 전에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국농협 백미밥'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해 렛츠런파크 서울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 시상식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막을 올렸다.
농협중앙회는 28일 경기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와 지역사회 소통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는 28일 경기·서울·인천 지역을
농협과 한국마사회는 24일 서울 경마공원에서‘제10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지원 기금으로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회에 참석한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우승 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농촌사랑상품권을 수여하고 “육성지원 기금을 통해 경주마 생산농가가 양질의 경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를
최강암말 ‘천운’이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천운’은 2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마주협회장배(GIII) 대상경주(제8경주, 1400m)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을 보이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기록은 1분26.4초, 2위는 0.1초 뒤진 ‘마니피크’가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암말경주 치러진 서울
11일(토)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 (국1 1900M 핸디캡)
국산 최강 암말 ‘천운’ 이름값 할까?
오는 1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11경주(1900m)에 국산 1군 최강의 암말들이 자웅을 겨룬다. 국산 1군 준족들이 출마등록을 마친 가운데 말들의 기량을 살펴보면 대상경주에 버금갈 불꽃튀는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주는 국산 최강 암
KRA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9마리, 부경 15마리 등 24마리를 대상으로 2010년 그랑프리 출주마 경마팬 인기 투표에서 17연승의 한국 최다연승을 보유한 ‘미스터파크’가 147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미스터파크’의 최대 난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경마공원의 ‘에이스갤러퍼’가 1395표로 2위,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이 1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국1, 3세이상, 1800M 별정Ⅳ) 제8회 농협중앙회장배(L)
제8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가 오는 20일 9경주로 펼쳐진다. 국내산 암말에게만 출전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경주는 ‘국산퀸’을 가리는 최고의 경주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마지막 암말 한정 경주인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는 마필관계자들간 경쟁이 그 어느 대상경주보다도
KRA 경마교육원 미국 메릴랜드 주 경마위원회와 MOU 체결
KRA 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원장 김병진)은 최근 미국 메릴랜드 주 경마위원회와 기수파견 등 양국간의 경마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미국 메릴랜드 경마위원회는 앞으로 한국 기수들에게 세계 수준의 경마 교육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전문인력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발
‘마신(馬神)’ 신우철 조교사(34조, 58세)가 한국경마 최초로 10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83년 데뷔 후 통산 7431전 999승을 기록 중인 신 조교사는 한국경마 최초의 1000승 달성에 불과 1승을 남겨두고 있다. 80여 년의 한국경마 역사 중 아직 공식적으로 1000승을 달성한 조교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 신 조교사가 이
스페셜볼포니가 볼포니가의 명마재건에 앞장서고 있는 눈길을 끌고 있다.
볼포니는 지난 2005년 말 당시 약 4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가에 수입되며 한국 경마계에 큰 기대를 심어주었던 명마. 도입 이듬해인 2006년부터 생산활동에 들어간 볼포니는 지금까지 200마리가 넘는 자마를 생산했다. 도입 때부터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녔던 볼포니지만 그 자마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국산2, 3세↑, 암말한정, 1800m, 별정Ⅳ-B)
뚜렷한 강자 없는 안개정국
‘국산 퀸은 혼전중’
이번주 눈여결 볼 경주는 21일 9경주에서 열리는 제7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국내산 암말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경주는 ‘국산 퀸’을 가리는 대회다.
사실
2010년 서울경마공원 국산마 암말 최강자의 자리에 4세의 ‘러브캣’이 올랐다. 지난주 4억원의 상금과 함께 암말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두고 펼쳐진 제4회 「경기도지사배」경마대회는 기존 강자인 ‘백파’, ‘럭키마운틴’을 제체고 ‘러브캣’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3세의 신예 ‘천운’, ‘유로파이터’까지 출전해 진검 승부를 펼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