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5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집계한 최근 1년간 법인카드 사용실적은 25만5169회에 걸쳐 638억1400만 원”이라며 과다 사용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직원 2800명 규모의 수협중앙회가 한 해동안 법인카드 지출이 84억
농협금융지주가 상반기 20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약 1900억 원이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에 '농협' 명칭사용료로 지급돼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농협금융은 2일 상반기 당기순손실 2013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낸 명칭사용료 부담 전 당기순손실 592억원이다.
명칭사용료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지주의 자회사가 농협중앙회에 매
농협은행이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악화되면서 농협금융지주가 2분기 400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의 올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또한 1164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농협금융 계열사들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명칭사용료는 상반기 2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명칭사용료란 농협금융 및 계열사들이 농협중앙회에 지불하는
농협중앙회가 받는 명칭사용료(브랜드 사용료)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부가가치세 면제기한을 정부가 무한 연장했다.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협금융지주로 부터 매년 브랜드 사용명목으로 받는 약 4500억원의 명칭사용료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농협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