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K)-스마트팜이 호주 시장 문을 두드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2025 케이(K)-스마트팜 로드쇼를 열고 국내 10개 기업이 참가해 바이어 48개사와 수출상담 93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KOTRA는 한국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자 우수한 스마트팜
농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성장 활로를 제시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의 조기 정착과 산업화 전환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25일 농촌진흥청 강당에서 ‘한국형 스마트 팜 개발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ICT 융합을 통한 농업 과학화 △2부 한국형 스마트 팜 기술 개발 방향으로 진행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재난안전·농업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과학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우리농업을 국가 미래성장 동력화 하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6차 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밝히고 “국가적 관심사인 재난대응 관련 국가역량을 확충하고 농업분야에서도 개방형 혁신
정부가 대형 재난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재난안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비파괴검사기술을 활용한 국토 전역의 싱크홀 위험지도 작성(미국), 인공위성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