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진정서에서 “강모 휴센텍 대표와 최모 사장 등이 프라나랩(마스크 및 부직포 제조업체) 재직 당시인 2020년 12월 경 녹원씨엔아이로부터 투자 받은 200억 원 중 70억 원을 수표로 인출해 임의로 소비했다”고 주장했다. 진정서를 낸 배경에 대해서는 “공익 목적”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자료는 추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 등은 “전혀 사실이...
‘버닝썬 사건’ 당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에게 주식 미공개 정보를 제공하고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특수잉크 제조업체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의 전 대표인 정 모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1부(부장판사 이현우 황의동 황승태)는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윤 총경은 특수잉크 제조사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한 대가로 수천만 원대의 주식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도 받았다.
또 정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정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가 있다.
윤 총경은 가수 승리...
윤 총경은 특수잉크 제조사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한 대가로 수천만 원대의 주식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도 받았다.
또 정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정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가 있다.
1심은 "윤 총경이...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 전 대표가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해준 대가로 수천만 원대의 주식을 받은 혐의(알선수재)와 정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도 받았다.
또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정 전 대표에게 텔레그램 등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도 포함됐다.
1심은...
공급
△거래소 “녹원씨엔아이, 상장실질심사 조사기간 연장”
△한국내화, 김상배 대표이사로 변경
△쌍용차, 경기도 평택시 토지 자산 재평가 실시
△일진머티리얼즈, 정병국ㆍ양점식 각자대표로 변경
△거래소 “아래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현대모비스, 중장기 미래 성장 전략 및 신기술 비전 발표
△아이큐어, 도네페질패취 미 FDA...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녹원씨엔아이와 관련해 상장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3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 제2항 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따라 녹원씨엔아이(2021년 3월 10일 회계처리 위반)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 중이다.
거래소는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어 코스닥 상장사 녹원씨엔아이를 검찰 고발하고 과징금 2억6710만원 및 과태료 5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녹원씨엔아이는 2015~2018년 전 대표 횡령 자금 마련을 위해 자산성이 없는 보증금과 종속기업 투자주식 등을 과대계상했다. 또한, 1년 이내 행사 가능한 조기상환 청구권이 부여된...
그밖에 이수앱지스(+23.66%), 핑거(+21.95%), 율호(+21.7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이매진아시아(-14.29%), 국전약품(-6.85%), 녹원씨엔아이(-6.8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3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52개 종목이 하락,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0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