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프로그램 25개 자치구 135개 동 주민센터로 확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울시가 기존 만성질환 중심의 건강관리에서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의 생활권 기반에서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자체 개발한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활용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1만4132명을 직접 방문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전문기업 대교뉴이프가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대교뉴이프의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된데 이어 본사가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추가 지정된 것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치매센터의 치매극복선도단체
분당서울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연구 과제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이 진행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극초고령사회에서의 노쇠에 대한 AI 기반 예방적 돌봄 서비스 개발(프로젝트명 DEF-H, 담당 PM 이승규)’로,
악사(AXA)손해보험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뇌 건강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하는 첫 번째행사다.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5월 24일까지 6주 간 매주 금요일에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한강우람
SK텔레콤(SKT)이 평창군·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AI 스피커 ‘누구’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노쇠 예방 시범사업에 나선다.
SKT는 평창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장일영 교수 연구팀), 행복커넥트, GL연구소와 함께 평창군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참
보건복지부 한국노인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 사업단은 ‘코로나 감염을 이겨내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노인노쇠 예방운동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에서만 장기간 지내는 어르신들은 신체 장기의 기능 감소로 노쇠해질 수 있으며, 이는 근감소증, 인지기능저하, 혈압·혈당 증가, 면역력 감소로 이어져 여러 감염에 더
경희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원장원 교수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학술연구와 다양한 대외 활동, 차세대 인재 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건국대병원이 고령사회에 맞는 의료와 보건 분야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은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가 맡았다.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은 고령사회의 의료, 교육, 보건, 산업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다.
의료 분야의 중점 목표는 고령사회에 맞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내외부의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