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하늘이 또 한 번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합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27일 토요일 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데요.
올해 주제는 ‘Light Up Together(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캐나다팀의 연출에 이어, 한화가 준비한 ‘골든 아워’ 불꽃이 등장할 예정이죠.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노들역세권(동작구 본동 441번지) 장기전세주택사업과 관련한 '본동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인근 노량진로 남쪽에 있으며 2008년 부분 철거 시작 후 장기 유휴부지로 남아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공동주택 6개 동 지하 5층~
도시경관을 위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제한해왔던 서울시가 일부 가로변의 높이 제한을 완화한다. 2000년 가로변 높이제한이 최초로 도입된 후 변화된 사회적ㆍ제도적 여건을 반영하고 불합리한 요소를 손질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건축물 높이제한 구역으로 지정된 총 45개 가로변(가로구역, 도로로 둘러싸인 지역) 가운데 주요 7개
서울 동작구가 12월까지 ‘청년 일자리 카페’를 운영한다.
22일 동작구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카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센터 등을 취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해 취업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작구는 2016년 사랑밭 청년센터(만양로8길 45)를 시작으로 손스스터디 카페(노량진로 174), 나귀와 플라타너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25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 702동 110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는 2001년 2월 준공된 10개동 2621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8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영본초등학교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
◇서울 강남구 개포동 177 현대 1동 601호
서울 강남구 개포동 177 현대 1동 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6년 3월 준공된 5개동 19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 16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현대아파트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노량진 학원가에 밀집된 ‘컵밥거리’가 오는 9월 ‘노점 없는 거리’로 재탄생한다.
동작구는 그간 좁은 인도에 자리 잡아 통행불편을 초래했던 노량진 학원가 ‘컵밥거리’를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새롭게 조성하는 ‘거리가게 특화거리’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량진은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세권으로, 노량진역 맞은편에 위치한 노
서울 동작구 보건산업진흥원 복합용도 개발사업이 20일 착공된다.
19일 동작구에 따르면 노량진동 57-1 일원에 3946㎡ 건립될 구보건산업진흥원 부지 복합용도 개발 사업은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다.
복합용도개발사업은 2층 2638㎡ 규모에 구청 6개 부서가 입주하게 돼 행정타운으로도 역할과 구실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구 보건산업진흥원 부지
새 주소 실시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 폭주가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7월 29일부터 새 주소를 본격 시행한다는 입장이어서 혼선이 불가피해 보인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새 주소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한 총 민원은 579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화나 구두 민원이 267건, 서면을 통한 이의 제기가 312건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양화~신촌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오는 26일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양화~신촌로' 구간은 총 5.2km로 양화대교부터 이대입구까지 7개 지점에 14개소의 정류소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다. 시민들이 도로 중앙 정류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10개소도 만든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는 양화ㆍ신촌로는 강서, 영등포 등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