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서울 ‘한강버스’ 여의도·잠실 선착장에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한강버스는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 수단으로 9월 정식 운항에 앞서 시범운영 중이다. 농심은 가장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강버스 선착장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 오픈…외국인 관광객 많은 명동 낙점농심-스카이파크 그룹, 협업 매장 확대·라면 룸서비스 제공 계획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9번 출구 인근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 호텔 1층에 문을 연 농심 ‘너구리의 라면가게’ 매장에 놓여진 대형 너구리 인형에 행인들의 시선이 쏠렸다. 바로 옆 입간판에 쓰여진 ‘K푸드 라면(K-F
농심은 호텔 체인 스카이파크 그룹(스카이파크)과 협업해 3일부터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농심이 선보이는 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 즉석조리기로 조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