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사장과 이 노조위원장은 명동 중심거리 상가를 방문해 △문 닫고 냉방하기 △에어컨 설정온도 1℃ 올리기 △실내온도 26℃ 지키기 등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거리의 시민에게는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부채를 배포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행동요령에 따르면 폭염이 발생하면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는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환기가 잘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둔다.
자택에 에어컨이 없을 때...
지역아동센터 냉방비도 지원한다.
폭염 특보 시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버스 중앙차로 물청소를 통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예정이다.
건설현장 등 야외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힘쓴다. 8월 중 관내 중·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폭염 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 준수 여부, 한낮 작업 유무, 무더위...
사무실 실천요령은 △효율적 냉방하기 △낮시간 조명 끄기 △컴퓨터 절전하기 등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이 담겼다. 산업체 실천요령도 △피크시간 피하기 △설비 공회전 줄이기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등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간단한 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그만큼 여느 내연기관 차와 안전 관리 요령도 다르다.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밝힌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가 알아야 할 10가지를 알아보자
#1 배터리 성능을 오래 유리하려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급속 대신 완속 충전이 좋다. 급속은 빠른 만큼 전기차 배터리에 무리를 준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이드 내용을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 배포해 전 국민이 슬기롭게 냉방기기를 관리하면서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전력수급대책 기간 생활 속 방역 중심의 '슬기로운 냉방 요령'을 주제로 온라인 등 비대면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매해 개최한 오프라인 ‘절전캠페인’ 출범식 행사를 생략하고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산업통상자원부 및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생활 속 방역 중심의 ‘슬기로운 냉방요령’을 주제로 온라인 등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냉방요령의 주요 내용은 △에어컨 사용 시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에어컨 사용 전...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더해 생활 속 방역 중심의 '슬기로운 냉방요령'을 주제로 시민단체, 에너지공단과 협업해 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온라인 위주로 펼쳐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씃(Safe, Save, Smart)한 에너지생활'로 정부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고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 1월 에너지공단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GS리테일은 전국 1만4000여개 매장에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에어컨 사용 시 2시간에 한 번 이상 환기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 △문 닫고 냉방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6가지 여름철 절전 실천사항을 추진하는 등 전사적인...
산업부 등은 △실내온도 26도 유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사용 △냉방 영업 중 문 닫기 △고효율 LED 조명 사용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여름철 5대 고효율 절전 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YMCA 등은 개문 냉방 근절을 위해 냉방 영업 중 문을 닫는 점포에 '착한 가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캠페인도 연다.
정부와...
농식품부는 8월 한 달 동안 1000명의 고령농에게 수액과 냉방용품 등을 지원한다. 행복버스를 운영해 의료기관에 가기 어려운 농민에게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농촌 내 65세 이상 취약 가구엔 '행복나눔이' 사업을 통해 가사를 돕는다. 또한 무리한 농사일로 온열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책자 배포와 안내원, 방송 등을 통해 낮(정오~오후 5시) 작업 자제를...
잇츠한불은 올여름 전국 260여 개 잇츠스킨 매장에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고효율 가전 및 발광 다이오드(LED)등 사용하기 △스마트플러그 사용하기 등 매장 내 에너지를 아끼는 행동요령을 전파할 방침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이날 명동을 시작으로 서울 일대(강남역·가로수길 인근),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상권 1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에게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 △에어컨 필터 2주마다 청소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영업종료 후 광고조명 소등 등 ‘여름철 절전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주택에 자가용 태양광을 설치하면 매월 냉장고 11대 분량(318kWh·월 4만7000원)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고...
이번 점검에서 ‘문 열고 냉방영업’ 미준수 상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ㆍ절전 실천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문 닫고 냉방영업’ 실내 권장온도 준수 참여 사업장에 대해서는 에너지공단이 실태 점검 후 ‘착한가게’로 인증하고, 온라인 등으로 홍보(칭찬 캠페인)를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산업부는 적정 냉방온도(26℃ 이상) 권장, 문열고 냉방영업 자제, 에너지절전 행동요령 전파 등을 통해 에너지를 자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다만, 공공기관은 냉방온도 28℃ 이상을 원칙으로 하되 건물냉방방식, 기관의 특성 등을 고려해 2℃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대중교통시설...
보건복지부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폭염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한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민간 후원을 통해 폭염 취약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폭염에 따른 노인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낮시간대(12시∼17시)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무더위 심터 냉방비 예산 부족시 시·도별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해 긴급 지원한다.
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재난정보 애플리케이션인 ‘안전디딤돌’ 은 시·군·구별 무더위 쉼터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농촌지역 고령자가 논·밭 일을 하다 숨지는 일이 없도록 농업기술센터 작목반 교육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지역경찰의 영농작업장...
산업부와 시민단체 협의회는 'Thank You 26℃'라는 구호를 내걸고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 시원한 옷차림,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 작동, 문 열고 냉방영업 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등 5가지 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명동상가 입주민에게 발광다이오드(LED) 전등과 온도계를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으며 향후...
이에 복지부는 노인과 노인돌봄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노인들을 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전달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섰다. 노인들은 기온이 가장 높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한낮에는 외출이나 논·밭일, 비닐하우스 작업 등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헐렁한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