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내항 1·8부두가 2028년까지 5900억 원을 투입해 복합도심지구·문화복합시설 등으로 재탄생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부두를 해양문화 도심 공간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2만4000대 돌파인천항, 한국지엠 수출 덕에 생기 돌아완벽한 품질 위해 촘촘한 단계 밟아
인천항이 가까워질수록 완성차를 8대씩 실은 거대한 카 캐리어(car-carrier) 트럭 수 십 대가 도로를 메운다. 트럭에 실린 차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부터 트랙스, 말리부, 뷰익 앙코르까지. 모두가 한국지엠(GM) 인천 부평공장에
인천내항의 부두운영사가 1개 법인으로 통합돼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부두운영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의 부두생산성 제고와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 내항의 10개 부두운영회사(TOC)가 통합한 ‘인천내항부두운영’이 28일 인천내항 4부두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통합법인의 대표를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