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년의 날이다. 소녀의 티를 벗고 숙녀로 인정받는 기념일로, 생애 단 한번뿐인 아주 특별한 날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고 예뻐 보이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해 아직 자신을 꾸미는 것이 서툰 시기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과한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을터. 따라서 지금부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오늘
민트색의 은은한 빛이 감도는 원숄더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박보영. ‘레드카펫 위 요정’을 콘셉트로 앞머리는 귀엽게 연출했다.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머리는 곱게 땋았다. 굵은 웨이브는 목선을 타고 흘러내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보영의 헤어디자인을 담당한 에이바이봄 박지선 디자이너는 “배우의 하얀 피부색과 드레스, 내추럴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