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인프라코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라남도 여수 국가산단에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인 ‘무탄소 연료 기반 납사 열분해(NCC) 탄소저감 혁신공정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수소 및 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를 이용한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이 에틸렌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하면서 동남아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18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롯데케미칼타이탄은 16일(현지시간)부터 에틸렌 공장의 증설을 맞치고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타이탄의 말레이시아 에틸렌 생산능력은 기존 72만 톤에서 81만 톤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