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는 공중에서 남이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자전거를 타거나, 잔디에서 뛰노는 등 제대로 '혼자 놀이'를 즐겨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쌈디는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번지점프에 도전해 출연진까지 덩달아 긴장시켰다. 용기 내 찾아간 번지점프장에서 쌈디는 각서를 쓰고 장비를 착용하면서 점점 두려움을 느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번지점프 사고
번지점프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15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평읍 북한강에 설치된 한 번지점프대에서 강모(34·여)씨가 45m 아래 강물로 떨어졌다. 강씨는 물과 마찰 충격으로 머리 손상과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16일 새벽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