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 남수원지점에 근무하는 조정아 과장대리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1000만원의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16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고객 김모 씨(30대 남성)는 13일 수원축협 남수원지점을 찾아 1000만 원의 현금 인출을 요청했다. 조 과장대리
KT는 18일 남수원지점 10층 예식장에서 3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송원중 수도권강남본부장의 주례로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못 올리고 사는 장애인과 한국에 시집온 외국인 신부 등 4쌍을 초청하여 합동 결혼식을 열었다.
결혼식은 유동일, 권은정씨 어머님들의 촛불 점화식에 이어 신랑신부 입장, 주례사 및 축가, 수화공연, 기념사진촬영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