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 증가로 나홀로 가구가 계속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홀로 가구 중 특히 20~30대와 70대 이상 연령대에서 증가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25년에는 3가구 중 1가구는 나홀로 가구일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2’ 보고서에서 지난 20년간 1인가구 비율은 1990년 9
나홀로가구가 4인가구 수를 앞질렀다.
최근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가족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흔한 것은 나홀로가구다. 나홀로가구는 1인에서 2인가구를 뜻한다. 서울시 1인 가구는 85만4606가구로 4인 가구(80만7836)의 수를 앞질렀다. 3인 가구(78만8115), 2인 가구(78만1527), 5인 가구(27만2213)가
서울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980년 4.5%에서 2010년 23.8%로 4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1일 2010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 및 서울서베이(서울시) 등의 자료를 분석한 ‘2010년 서울 가구 및 주거 현황’ 관련 통계에서 이 같이 밝혔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잠정결과에 따
최근 통계청은 '2009 블루슈머 10'을 발표,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올해 주목해야 할 산업을 선정했다. '블루슈머'란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과 소비자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의 새로운 소비자를 뜻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10대 블루슈머는 ▲백수 탈출 ▲똑똑한 지갑족 ▲나홀로 가구 ▲녹색 세대 ▲U-쇼핑시대 ▲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