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종영한 ‘야왕’에서도 모녀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민하는 “‘감기’ 속 엄마인 수애가 더 좋다. 영화에서는 날 걱정해주고 사랑해주지만 드라마에서는 좀 나쁜 역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애는 “‘야왕’에서 먼저 (모녀연기를) 선보였지만 사실 작년 여름에 진행된 영화 촬영이 더 먼저였다”며 “나도 드라마에서는 잘해주지 못해서...
엄마가 꾼 악몽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그리고 그 악몽은 예상보다 훨씬 더 나쁜걸 말한다는 것을”이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다음회 예고에서 이종석은 정웅인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안그래도 정웅인 때문에 계속 불안불안...
또한 친정엄마 대신 많이 의지했던 미세스박과 진심어린 포옹을 나눴으며 평소 대립 관계였던 채원(유진)을 찾아가 철규의 순정을 전하며 진심어린 모습으로 채원에게 철규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이영은 이날 ‘백년의 유산’ 방송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 실제로는 그렇게 나쁜 여자 아니에요. 제 사랑스러운 남편 원영오빠, 또 저를 많이...
남 국장은 “‘손주 돌보미’사업이나 ‘엄마가산점제’와 같이 임시 방편으로 일부 우대해주는 방식으로는 가능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면서 “정부가 큰 틀에서 제도를 만들고 기업을 어떻게든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 정부 역시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원은 행동과 인식의...
안선영은 지난 4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당신 엄마, 내 엄마' 편에 출연해 "주제가 주제인 만큼 오늘 따라 더더욱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이어 "가족이 엄마밖에 없다 보니 방송에서 가족이야기를 하면 엄마에 관한 이야기가 전부였다"며 "부풀려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촬영하는...
송호근 청정원 ‘건강생각’ 담당 과장은 “건강생각은 합성첨가물 무첨가는 기본,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자연재료를 사용해 돈육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햄, 소시지를 특히 좋아하는 아이들 의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나쁜 것은 빼고, 좋은 것은 더해 선보였다”고 말했다.
배우 이민우가 '나쁜 남자'를 연기한다.
이민우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서 "유쾌 상쾌 통쾌한 작품 속에서 제가 맡은 캐릭터는 어둠이다. 유일하게 어두운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우는 "(시청자들에게)욕 좀 많이 먹어야 될 것 같다. 욕...
그는 “두 번의 실험카메라를 통해 지아에게 나쁜 삼촌으로 낙인이 찍혔다"며 "상종하면 안 되는 삼촌이 됐다”고 울상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 앞으로 도착한 엄마의 편지와 준수의 한글 공부 시간, 민국이의 고민, 꿀단지에 이어 다시 돌아온 실험 카메라가 공개됐다.
특히 아이 엄마는 “파란 눈을 가졌다고 해서 무서운 것도, 나쁜 것도 아닌데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다른 사람처럼 있는 그대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양에는 파란 눈이 많은데 다 예뻥” “파란 눈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아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완전 천사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설 연휴 때 영화 ‘7번방의 기적’을 보면서 한바탕 웃고 울었다.
최근 ‘착한 영화’들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7번방의 선물’이 대표주자다. 개봉 단 3주만에 관객이 700만명을 넘어섰다.
누명을 쓰고 수감된 6살 지능의 ‘딸 바보’용구를 위해 7번방의 흉악범들이 합심해 용구의 어린 딸을 교도소로 몰래 들여오는...
A양은 편지를 통해 "엄마가 나쁜 아저씨 혼내주러 간다니 편지를 썼다"며 "나쁜 아저씨가 나와서 또 혼낼까봐 무서워요. 다시 데리고 가지 않게 많이 혼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A양의 어머니는 "딸이 지금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데 학교에 가기도 싫어하고 '엄마 뱃속으로 다시 넣어달라'는 말까지 한다"며 "치료 받고 약을 먹고...
가요계 대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이승기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기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전문웹진'앳스타일'과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승기는 이날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엄친아 이미지를 일부러 만들려고 한 적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이미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바꾸려고 생각한 적도...
재벌가라는 울타리 속에 욕망으로 가득 찬 아내(박시연)와 돈과 권위, 불안과 불신으로 점철된 남편(김영철), 엄마를 잊지 못하고 삶을 조소하는 딸(문채원)이 있다. 가난한 삶 속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오빠(송중기)와 마치 전쟁 통에서 피어난 꽃 같은 동생(이유비)이 그래도 웃으며 살아내고 있다. 몸 파는 엄마와 깡패 오빠가 싫었던 여동생(박시연)은 결국 가족을...
나쁜 짓을 한 친구들이 그것을 모른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며 미성년자 성폭력 범죄에 대한 분노와 문제점을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작은 바람이 있다. 이 영화는 꼭 봐야 되는 영화로 주변에 입소문 내주길 바란다많은 관객들에게 입소문 나길 바란다"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돈 크라이 마미"는 성폭력으로 딸을 잃은 엄마...
그러자 앤서니 김은 마지막으로 "내가 나쁜 놈은 맞지만 네 꿈을 이루는 것과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여기서 고등어나 굽다가 인생 마칠 건가.추후에 너 딸에게 엄마도 꿈이 있었다라는 말만 할껀가? 꿈은 추억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거다"라는 말을 남기고 갔다.
이고은은 고민하다가 결국 어머니의 응원과 함께 앤서니 김 팀에 합류해...
“동생들이 느끼기엔 제가 노력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친구들과 지내는 마음이에요.”(민우)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곡 ‘나쁜놈’은 아날로그 감성의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 파워풀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이다. “처음 들었을 때는 바로 느낌이 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남자다운 이미지에 잘 어울려서 ‘이거구나!’ 싶었죠.”...
해맑은 소년 이미지가 지배하고 있던 송중기는 ‘차칸남자’의 마루를 통해 나쁜남자의 면모를 안방에 선보인다. 극중 순수한 의대생이었지만 사랑했던 여자 재희(박시연)의 살인혐의를 대신 뒤집어쓰고 배신까지 당한 뒤 감정 없는 사랑을 하는 카사노바로 변신했다.
첫 방송은 마루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의대생 시절의 순수했던 모습과 카사노바로 변신 후...
‘피에타’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와 두 남녀가 겪는 혼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성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는 정체미상의 여자 역할을 맡은 조민수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동물적인 감각으로 고풍스러운 섹시미를 선보이며 현장을 장악했다.
13살 연하 이정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펀지’에 출연한 이준이 어렸을 적 나쁜 버릇을 밝혔다.
이날 이준은 어릴 적 거짓말한 적 있냐는 MC이휘재의 질문에 “ 엄마 지갑에서 몇 천 원을 훔친 적 있다”고 돌발 발언했다.
이준의 예상치 못한 솔직 발언에 이휘재는 어렸을 때부터 도벽이 있었던 것 아니냐며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였고, 이에 이준은 어릴 적 순간의 실수였다며 둘러대...
하지만 실제론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절친한 형동생 사이인 마동석과 김성균은 현장 스틸 속에서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리허설 도중 영화에서와는 반대로 김성균이 마동석의 팔을 꺾으며 장난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외에도 김성균은 시종일관 장난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