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초등학교에 유네스코 성교육 가이드와 방향이 유사한 성교육 도서(나다움 어린이책)를 시범 배포했다가 “노골적 성관계 표현, 동성애 조장” 등 논란이 일자 전량 회수했다. 해당 도서들은 성관계를 ‘신나고 멋진 일, 재미있는 일'이라고 표현해 아동·청소년의 성의식 왜곡을 일으킬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동석...
2019년 ‘제1회 나다움 어린이 책 공모전’에 접수된 274작품 중 대상을 수상해 출간 지원된 '비밀 소원(김다노 작, 사계절)'은 정상 가족에서 벗어난 어린이들이 가족을 둘러싼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것을 그린 작품으로 나와 다른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또한,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올해 ‘나다움 어린이책’...
롯데가 한부모 가족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을 전달했다.
롯데는 25일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전달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등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5명과 배움...
여가부는 지난해 성인지 감수성을 담은 우수도서 134종을 여가부 추천 ‘나다움 어린이책’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 5월 이후 출간된 신간을 중심으로 추가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공공도서관, 온ㆍ오프라인 서점, 전시회 등 관련 행사에서 우수한 성인지 감수성 도서로 소개되며, ‘나다움 책장’ 사업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여가부는...
지난 4월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ㆍ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지하고 찾아가는...
롯데는 지난달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열었다.
이 교육문화 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 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책을 통해 배우는...
롯데는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ㆍ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개최했다.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즐기는 독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도봉도서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318을 위한 시네마 힐링타임’을 운영한다. 개포도서관, 송파도서관, 남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