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로봇수술 분야 개척자인 김현구 고려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전 세계 흉부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 교수는 2012년 국내에서 최초로 절개창 1개만으로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에 성공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로봇 수술기만 이용한 폐암 수술에 성공했고, 2019년에는 ‘로봇을 이용한 단일공 흉부종양...
고려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단일공 전용 로봇 수술기(single-port system)를 이용한 흉부종양 수술 사례’를 보고하며 또 다시 흉부외과 로봇수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도입된 단일공 전용 로봇 수술기는 이미 다양한 수술에 적용되고 있지만, 늑골(갈비뼈)로 인한 낮은 접근성, 로봇팔...
이와 같이 임나는 가야와는 관계가 없이 일본열도에 있었는데도 김현구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시한 학계에서는 가야를 임나라고 여전히 매국적 주장을 하고 있다.
황순종 고대사연구가
서울대, 미국 디트로이트대에서 수학하였다. 고대 문헌과 사류를 중심으로 철저한 고증을 추구했다. 저서로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2012)와 ‘식민사관의 감춰진...
그런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현구 교수의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라는 책에서도 스에마쓰의 학문적 권위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에마쓰의 주장이 『일본서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507~562년의 50년간 『일본서기』에 보이는 야마토 정권과 한반도 각국의 인적 물적 교류를 살펴보면 야마토 조정과 한반도 각국의 관계는 자연히...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5 미국 흉부외과학회 연례회의에서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을 이용한 흉선절제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9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흉부외과학회 자리에서 흉선절제술에 싱글포트 흉강경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김...
고대 구로병원은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옆구리에 작은 구멍 1개만 내고 흉강경을 넣어 암을 제거하는 폐암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중순 국내 처음으로 50대 여성 폐암 환자에게 옆구리에 지름 4cm가량의 작은 구멍을 한 곳만 내고 수술기구와 흉강경을 넣어 암 덩어리를 제거해 몸 밖으로 빼내는 독창적인 싱글포트 흉강경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