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고 프로덕션에서 휴지통 들고 다니면서 (잡일을) 할때 김태희는 메인 모델이었다. 한 무대에서 같이 만나뵈어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스타 박연진. 임지연에게는 ‘더 글로리’가 릴리즈 되기 전에 대본 전달했다. 정말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의심의 여지없이 전달했고 선택해줘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더 글로리’ 릴리즈 된 이후 대박이 나서 ‘너무...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정대윤 감독과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 인생...
최근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이다.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해 그룹을 통째로 차지하며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다.
각본은 송중기와 ‘성균관 스캔들’로 인연을 맺은 김태희 작가가 맡았고...
대본이 진심으로 느끼며 연기할 수 있도록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남편 비의 반응에 대해 "남편은 그냥, 너무 슬퍼서 못 보겠다고 늘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또한 김태희는 “대본을 보고 딸 가진 엄마로서 많이 울었다”라며 “이런 좋은 메시지를 가진 좋은 작품을 함께하면서 내가 느낀 깨달음이나 교훈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오는 22일 9시 첫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너의 목소리가 보여’ ‘꽃보다 할배’ ‘1박2일’ ‘썰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수출, ‘아빠, 어디가’ 등 예능 프로그램의 판권 판매, 이민호 김수현 전지현 송혜교 송승헌 비 김태희 등 한류 스타들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출연,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풀하우스’의 표민수, ‘파리의 연인’의 신우철 등 드라마PD와...
그러나 김구라는 "대본에 있어서 하는 거다. 무슨 얘기를 하라는 건가"라며 억울해 했다.
결국 이하늬는 "김태희와 같은 동아리 소속이었다"며 "김태희도 배우라 연기에 대한 얘기를 나누곤 했다"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내가 알기론 그분이랑 그렇게 안 친하다. 그 당시에 같이 있었을 뿐이다"라 대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어 "문채원 같은 경우 대본이 나오면 메모가 한가득 있다"며 "김태희는 현장의 소리를 엄청 듣는 스타일이다. 작가와 얘기도 엄청 많이 하고 감독과도 얘기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희 자체도 부담이 많아서 주변의 말을 많이 들으려고 하는 것 같다"며 "융통성 있게 모든 조언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있구나...
‘용팔이’ 여진 역 김태희는 지난 9월 14일 12회 방송분 중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이 대본에 등장하자 직접 가위를 들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내면서 리얼리티를 높였다.
극중 도준(조재현 분)의 복수를 위해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연기였는데, 실제에서도 굳은 결심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마을’의 소윤 역 문근영도 이번 작품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5년...
사진 속 유준홍은 한신병원 12층 한여진(김태희 분)이 3년 동안 갇혀있던 VIP 병실에서 18부 마지막 대본을 들고 슬픔에 가득 찬 표정으로 촬영 인증샷을 찍었다.
유준홍은 "마지막 촬영이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느낌은 데 너무 슬프다"며 "감독님과 스태프, 그리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용팔이'를...
상류층의 생활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제한구역에 입원한 여진(김태희 분)의 방과, 숨은 사연을 태현에게 귀띔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에요.
처음 시나리오를 접하고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 유학파 느낌이 나면서도 한국적인 발랄함이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연기하기 전에도 많은 기대감이 있었어요....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 분)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그렸다.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후 2년 만에 ‘용팔이’로 시청자와 만나는 김태희는 “‘용팔이’ 대본은 재밌는 소설처럼 단숨에 읽어졌다. 작품이 좋았고 저만 잘한다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분량 여부를 떠나 제게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용팔이’에서 돈만 주면 조폭도 마다않는 외과의사 태현(주원)과...
김태희가 30일 진행된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이 재밌는 소설처럼 단숨에 읽어졌다. 작품이 좋았고 저만 잘한다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분량 여부를 떠나 제게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말하는 부분을 주목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는 드라마나 영화의 비중과 분량을 따지는데 김태희가 자신의 비중보다 작품을 먼저 생각하는...
주원과 호흡을 맞추는 김태희는 “대본이 재밌는 소설처럼 단숨에 읽어졌다. 작품이 좋았고 저만 잘한다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분량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용팔이’는 신예 장혁린 작가가 구상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보인 이동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김태희는 “대본이 재밌는 소설처럼 단숨에 읽어졌다. 작품이 좋았고 저만 잘한다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태희는 “분량 여부를 떠나 제게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이어 주원은 “‘용팔이’ 대본을 보고 연기 변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멜로드라마다. 신예 장혁린 작가가 구상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마녀(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 드라마로 ‘리셋’의 장혁린 작가와 ‘결혼의 여신’ ‘모던파머’의 오진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날 SBS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용팔이’는 지난 6월 말 대본리딩에 이어 지난 7월 초에는 숨막히는 도로 추격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늦은 밤 도심과 잠실철교 위에서 진행된 촬영은 일명...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5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용팔이'의 리딩은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한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용팔이’에서 실력...
이날 '용팔이'의 리딩은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본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 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정중하게 인사하며 출사표를 던졌고,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배우들의 인사말도 이어졌다. ‘용팔이’에서 실력...